MSX:고퍼의 야망 에피소드2 다운,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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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Title)

고퍼의야망 에피소드2 

 제작 (Developers)

 코나미-1988

 

 

 

 

 

 

 

 

 

 MSX로 나온 최후의 그라디우스 시리즈로, 해외판 제목은 'NEMESIS 3 - THE EVE OF DESTRUCTION'. 상술했듯 MSX1과 MSX2에 모두 대응하여 MSX2로 플레이시 화면이 약간 더 화려해지지만 아무래도 MSX1 대응을 생각해서인지 전반적인 그래픽 수준은 그냥 MSX1급이다. 후에 플레이스테이션,세가 새턴으로 이식.

시리즈 최초로 정말로 이름처럼 시공을 뛰어넘은 초시공전투기 '빅센'이 플레이어 기체로 등장한다. 현재로서는 저 타임 워프 때문에 그라디우스 역사상 가장 오래된 박테리안과의 전투가 그려진 작품. 놀랍게도, 초대 그라디우스보다 이전이다.

 

 

 

 

 

제목에서도 보이듯이 '그라디우스 II GOFER의 야망'과 관련이 있는 작품이지만 에피소드 II라고 해서 저쪽에서 직접 이어지는 스토리는 아니고, 스토리상으로는 별 관계없지만 고퍼의 야망에 나왔던 요소들을 많이 따온, 또는 이것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의미에서 저런 제목이 붙은 것이다. 스테이지나 보스들이 그라디우스 II의 그것들을 MSX에 맞게 리메이크한 것들이 많은데, 이것을 보고 '그라디우스 II를 어설프게 따라했다'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난이도는 전작 사라만다 MSX판의 난이도 조정 실패에서 반성을 하긴 한 건지 전작만큼 최악의 수준은 아니다. 다만 반성한 것은 그것뿐인지 여전히 엔딩을 보기 위한 조건이 적어도 전작처럼 다른 게임을 필요로 하지는 않지만 매우 불편하고 짜증나며, 전작에서 실현시켰던 경이의 옵션 4개는 어디다 갖다 버렸는지 옵션 개수가 다시 두개로 줄어버렸다.

 

 

 

 

그라디우스 II를 따라 웨폰 셀렉트가 도입되긴 했지만 그것 이외에는 시스템에 큰 발전이 없어 전반적으로 퇴화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사실 이 게임은 옵션 타입 셀렉트를 도입한 최초의 그라디우스 시리즈였지만, 그 기껏 도입한 옵션 셀렉트도 옵션 개수가 두개로 줄어버리는 바람에 그다지 큰 임팩트를 줄 수가 없었다. FIXED나 ROLLING은 옵션 두개로는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 없는 포메이션이었기 때문이다.

진엔딩을 보는 조건이라는 것은 마지막 스테이지 내의 숨겨진 아이템인 쉴드를 얻는 것. 이 외에도 수없이 숨겨진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이 아이템이라는게 어디에 있는지 티가 전혀 안난다.

그나마 7스테이지나 8스테이지의 경우는 파괴 가능한 지형이 있어서 "여기에 뭔가 있구나" 하고 짐작이라도 할 수 있지만 5스테이지 같은 경우 정말로 티가 나지 않으며 심지어 이게 매번 위치가 같은게 아니라 정해진 2개의 패턴 내에서 플레이할때 마다 바뀌기까지 한다.(…)

 

 

 

 

사실상 정상적으로 플레이를 해서 이게 어디있는지 알아낸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데다가, 장소를 안다고 끝이 아니라 기체를 정확한 곳에 위치시켜야만 획득하기 때문에 그 근처에 가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어, 분명히 여기 맞는데 왜 안 얻어지지?"하며 당황하다가 지형에 박거나 스크롤에 끼어서 죽는 일도 흔하다.

만약 5, 7, 8스테이지의 숨겨진 아이템인 지도 세 가지를 모두 얻지 못하면 9스테이지를 클리어하더라도 10스테이지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지도를 모두 얻을때까지 이 스테이지들을 계속 돌게 된다. 그리고 최종 스테이지에서도 숨겨진 아이템 '실드'를 얻지 못했다면 게임은 배드엔딩으로 끝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이템을 보이게 해주는 비기가 있다는 것. F1키를 누르고 키보드로 'FIND'를 타이핑해서 리턴키를 누르면 아이템이 보이는 비기가 있는데, 당연히 키보드가 없는 재믹스 등으로는 이렇게 할 수가 없으므로 매우 곤란하다. 구제책으로 아이템을 보이게 해 주는 아이템도 존재하는데 게임 후반에 나오는건 둘째 치고 이것 역시 숨겨져 있다. 어쩌라고...

보스 함선 내부로 진입해서 추가무기를 탈취하는 형식을 취한 그라디우스 2와는 달리 이번 작에서는 추가무기도 안보이는 아이템을 먹어서 얻는 식이기 때문에 매우 답답하다. 추천하는 방법은 해치를 파괴한 후 지형이 파이면서 생기는 공간에 가 보는 것. 보통 추가 무기들은 해치가 있던 장소에 많이 출현한다. 물론 너무 들이대다가는 지형에 박아 죽으니 알아서 조심하자. 3스테이지의 경우 블랙홀 지대에서 전혀 미동이 없는 가짜 블랙홀이 하나 보이는데 이 가짜 블랙홀의 중심부에 숨겨져 있다. 물론 추가 무기 얻으려다 진짜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버리는 안습한 경우도 자주 일어난다.

스토리의 내용은 당시 그라디우스 시리즈 중에서는 꽤 참신하기도 했고, 보스러쉬를 하는 이유를 보면 '타임 워프 중에 과거의 적들과 조우한다'라는, 시리즈 중 가장 납득이 갈 만한 이유로 되어 있는 등 이쪽으로는 꽤 괜찮았다. 연출면으로 봐도 닥터 베놈의 '하하하하' 하는 음성이 나온다거나 하는 것은 당시 플레이어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고 그래픽도 MSX1치곤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었다.(기체 생긴건 사라만다 MSX판보다 다소 구렸지만) BGM도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3스테이지와 7스테이지 음악이 평이 좋다. 하지만 게임성이 그걸 받쳐주기에는 전작들보다 다소 부족한 면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그라디우스 2 이상의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이전까지의 그라디우스 시리즈는 불법복제해서 내놓던 재미나가 이 게임만큼은 코나미와 정식으로 계약해서 우리나라에 정식발매했다. 그런데 '사라만다 II'라는 해괴한 제목으로 나왔다. 사실 이건 그냥 해외판 버전으로 기동되도록 고정된 버전에 불과했기 때문에 틀어보면 그냥 'NEMESIS 3 THE EVE OF DESTRUCTION'이라는 제목이 표시된다. 제목의 숫자조차 맞지 않는다(...)

 

 

 

 

 

출처-나무위키 고퍼의 야망 에피소드2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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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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