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택틱스 오우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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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Title)

택틱스 오우거 

 제작 (Developers)

 퀘스트 - 1995

 

 

 

 

 

 

 

 

 

 

SRPG로서는 최초로 쿼터뷰 2D 방식으로 지형의 입체감을 표현했다. 사실상 요새 나오는 모든 쿼터뷰형 SRPG의 원형. 최초로 나온 쿼터뷰형 SRPG임에도 완성도로는 모든 쿼터뷰형 SRPG 의 정점에 군림한다.  그야말로 쿼터뷰형 SRPG의 알파이자 오메가, 처음이자 끝.

궁수가 비정상적으로 강력한 최초이자 최후의 SRPG가 아닐까. 기본적으로 투사 무기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이며 대미지마저 강력하여, 아로셀처럼 힘이 강한 궁수는 마법사 캐릭터를 일격사 시키는 일도 왕왕 있었고, 고지대에 자리잡은 궁수는 존재만으로도 마법사 계열 캐릭터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효과가 있었다. 그렇다고 붙어서 팬다고 쉽게 죽지도 않는다. 말 그대로 공수 완전체. 뭐 그렇다고 플레이어가 활을 안 쓴다고 클리어 불가능할 정도의 바보 밸런스는 아니다. 활이 너무 세다고 불평만 한다면 그건 실력 문제.

 

 

 

1996년 12월 13일 음성이 추가되며 세가 새턴으로 이식되었고, 1997년 9월 25일 플레이스테이션로도 이식되었다. 2010년 11월 11일 시스템을 대폭적으로 갈아엎은 리메이크판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가 PSP로 발매되었다.

세가 새턴판의 음성에는 어색하다는 의견도 많지만, 그래도 들어줄만 하다. 음악도 슈퍼 패미콤보다 좋은 음원을, 편곡을 잘해서 더 좋게 들린다. 세가 새턴판이 사실상 완전판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음성 추가와 더불어 새턴판만의 추가 요소 데네브 레포트(New Game에서 이름을 'でねぶ♥れぽ-と'입력)에서 데네브 관점에서 캐릭터 소개와 생일, 일러스트(!) 감상의 요소가 있기 때문.

PS판은 음성지원이 없으며, 음악편곡도 새턴보다 좀 떨어지고, 게임진행 중간중간에 로딩이 약간씩 있다. 예를 들면 캐릭터가 돌을 던지거나 화살을 쏠 때 0.3초정도의 로딩이 있는데 별 게 아닌 것 같아도 은근히 신경 쓰인다. 전체적으로 평은 안 좋은 편. 그러나, 유일하게 영문판이 미국에서 발매된 적이 있다. 구하기 힘든 게임이라 미국 옥션 ebay 에서 대략 주고 사야 한다는 게 문제이지만.

 

 

 

정식명칭은 《Tactics Ogre: Let Us Cling Together》. 부제인 "Let Us Cling Together"은 게임 엔딩을 보고 나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지금은 스퀘어 에닉스가 판권을 갖고 있고 스탭도 다 흩어져서 완성될 기약이 하나도 없는 오우거 배틀 사가 세계관의 전 8장중 7장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기획자인 마츠노 야스미와 캐릭터 디자이너 요시다 아키히코는 스퀘어로 이적하여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등을 만들었다. 분위기는 좀 다르지만 시스템이 상당히 유사한 게임.

제테네기아의 발레리아 제도 안의 3개 민족의 분쟁을 그리고 있으며, 주인공인 데님 파웰이 이 난세에서 젊은 영웅으로 추앙받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잘 짜여진 SLG파트와, 선택에 따라 3가지의 완전히 다른 운명이 되는 분기시스템, 그리고 그 사이에 민족분쟁이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정치적, 군사적 인간관계의 갈등들을 잘 그려내어 엄청난 호평을 받았었다. 특히 비장감이 넘쳐나는 분위기가 일품. 저 아래 시나리오 분기 소개부분의 각 장의 제목들을 읽어보자. 판매량도 약 50만 정도로 SRPG치고는 굉장히 선전한 편이다.

어쨌건 명작은 명작이라 지금도 SFC의 최고의 작품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명작으로 꼽히는 거야 좋은 스토리와 좋은 밸런스 등 몇가지만 있어도 가능한 거지만, 이 게임은 단순한 명작으로만 평가될 작품은 아니다. 무엇보다 여러 방면에서 시대를 앞서나간 작품.

즉, 당시로서는 굉장히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여럿 채용했다. 분기를 나눠둔 것이나 멀티 엔딩을 시도하는 것은 물론, 야리코미성으로 가지고 놀만한 거리들이 나 숨겨진 요소들도 매우 많다. 또한 여러 쿼터뷰형 SRPG에서 사용하는 온갖 시스템들의 원조. 당시로서는 꽤 독특한 점이 매우 많은데, 몇가지 예를 들자면, 아군을 공격하는 것도, 적군을 치료하는 것도 가능하며, 심지어는 아군을 공격함으로써 경험치를 획득하는 노가다도 가능하다. 또한 트레이닝이라는 시스템을 채용하여, 어디서나 아군vs아군의 방식으로 노가다가 가능하게 만들어 두었고, 동료 캐릭터를 만들어서 자신만의 군대를 제작한다던가 하는 것은, -지금이야 여기저기서 따라해서 당연하다고까지 생각되는 시스템이지만- 당시로서는 그야말로 획기적이었다. 파이날 판타지 택틱스에서의 설득이 이 게임에서 먼저 나왔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각 캐릭터들의 4대원소 속성뿐만 아니라 LNC로 성향이 분류된다는 것도 특징. 괜히 쿼터뷰 SPRG의 알파이자 오메가라는 소리를 듣는게 아니다.

그런데 전투밸런스에는 상당히 문제가 있어서 즉사와도 비등한 강력한 마법인 석화의 명중율이 민첩성에 의해 결정되므로 아군 중 민첩성이 매우 높은 맹인 검사가 석화마법만 줄창 쓰고 다니면 난이도가 급 하락한다는 점. 그 밖에도 사격 공격이 몹시 강하기 때문에 일부 맵에서는 비행이 가능하거나 워프를 하는 조인, 고스트계열의 유닛으로 높은 곳을 선점하여 활만 쏘면 간단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한 만화가는 이 게임을 죽어라 플레이 했는데 중간에 세이브가 안되는 100층짜리 사자의 궁전[6]을 플레이하다가 기르던 고양이가 리셋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피를 토한 적이 있다고 전해진다...

 

 

 

참고로, 이 게임은 코소보 사태를 기준 모티브로 삼고 있음에 따라 세르비아/크로아티아/보스니아등의 내전상황을 보는 것이 스토리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 나무위키 택틱스 오우거 항목

 

 

 다운로드

(Download)

 세계판

(World ver.)

 

 일본판

(Japan ver.)

 

Tactics_Ogre_-_Let_Us_Cling_Together_(Japan).zip

 

 미국판

(America ver.)

 

 한글판

(Korea ver.)

 http://hanmarus.tistory.c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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