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록맨X 2, 메가맨X 2 다운로드

안녕하세요.

고전게임랜드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게임은 SFC: 록맨X 2, 메가맨X 2 다운로드 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비슷한 장르의 게임은 여기를 누르시면 더 많이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게임의 실행법을 모르시는 분은 여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사항이 있으신분은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Title)

록맨X2,메가맨X2 

 제작 (Developers)

 캡콤

 

 

 


1994년 슈퍼 패미컴으로 출시되었다. 다른 시리즈가 모두 여러 기종으로 출시된 것과 비교하면 X2는 썰렁하게도 슈퍼 패미컴 달랑 한 기종만 있다. X 시리즈 중 유일하게 PC판도 출시되지 않은 작품. .

전작에서 있었던 시그마의 반란으로 명명되는 사건이 있은지 6개월, 엑스와 아직 상당수 남아있었던 이레귤러 헌터들은 반란군의 레지스탕스 기지를 하나씩 공격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레귤러 공장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엑스와 헌터들이 거기로 향하면서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

전작이 나온지 약 1년 정도라는 짧은 시간텀을 두고 등장했다. 전작으로부터의 시스템이나 그래픽 변화는 거의 없지만 추가 아머 파츠 없이도 시작부터 대쉬를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머파츠를 얻음으로써 전작보다 더 다양해진 기능들이 생겼는데 대표적으로는 에어대쉬와, 아이템 서쳐가 있다. 또한 더블 버스터 업그레이드를 하면 더블 챠지샷을 쏠 수 있게 되었다. 이 더블 차지샷이 굉장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정타로 2대 다 맞추면 보스의 HP가 5줄이나 빠져버린다. X2의 난이도를 꽤나 낮추게 된 물건이라 할 수 있다.
이단 차지샷에도 단점이 있는데 일반 차지샷에 비해 후딜이 장난 아니게 길다. 원래 차지샷은 쏘고 바로 이동이 가능한데 암 파츠를 얻음으로 인해 히트 앤 런에는 오히려 애로사항이 꽃피는 물건이다. 맞지 않았어야 할 각종 공격을 1단 차지샷에서 후딜! 2단차지샷 후에도 후딜! 때문에 두들겨 맞기 일상. 오히려 암 파츠가 없었으면 싶기도 할정도.
점프 중에도 대쉬 중에도 대쉬점프 중에도 후딜이 들어간다. 그런데 유일하게 후딜이 안 들어가는 자세가 있으니... 바로 벽에 붙어서 쏘는 것이다! 이를 잘 이용하면 어느 시리즈의 차지샷보다 무지막지하다.

 

 

 

 

 

 

 

 

 

 

 

 

 

그리고 전작에 있었던 "대쉬 상태에서 버스터를 쏘면 위력이 강해진다"는 요소도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더블 차지샷과 섞어 활용해주면 좋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보스에게 대미지는 2칸.[4] 단 카운터 헌터와의 2차전(사게스 제외)에서나 시그마를 상대로는 통하지 않는다. 즉, 이들에게는 대쉬 상태에서 쏴도 그냥 1칸이다.

또한 기가 어택이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보디 파츠를 얻음으면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름은 기가 크러쉬로 데미지를 입음으로서 사용 에너지가 충전된다는 특이한 방식을 사용했다. 하지만 데미지를 축적해서 한번에 충격파를 내보낸다는 화려한 설정이나, 사용모션에 비해서 생각보다 위력이 약하다. 덕분에 특정 상황에서만 사용하는거 말고는 별 용도가 없다. 단 이후 GBC로 나온 록맨 X2 소울 이레이저 에서는 진짜 기가 어택 다운 공격으로 진화한다.

이 게임의 주된 적은 카운터 헌터라 불리우는 수수께끼의 그룹이며 계속 엑스를 주시하다가 보스들 중 2명을 격파하면 그 힘을 필요 이상으로 경계하면서 직접 싸움을 걸어온다. 또한 이 때의 조건으로 전작에서 파괴되어서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 된 제로의 파츠를 제시한다.

 

 

 

이 파츠를 모으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후반부의 게임 진행이 다소 달라지기도 한다. 이건 전작에서 엑스가 바바와의 최종결전 전에 암 파츠를 손에 얻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제로의 유언이 바뀌던 걸 확장시킨 것. 카운터 헌터들은 각 보스 스테이지마다 각각 준비된 숨겨진 방에서 등장하는데 만약 한명이라도 놓치거나 할 경우에는 제로의 컨트롤 칩이 도둑맞아서 제로가 적이 된다.

카운터 헌터를 모두 잡았을 경우에는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웬 검은 제로가 나오는데 이 녀석을 제로가 한 방에 가루로 만들어 버리고 당당하게 부활한다. 어떻게 되건 제로는 부활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전작에서는 이름만 나온 Dr. 케인이 직접 등장을 하면서 사실상 이레귤러 헌터의 사령관 역할을 맡는다.

 

 

 

전작의 마지막 부분에서 분명히 자신히 살아있다고 밝힌 시그마는 역시 실망시키지 않고 금방 돌아왔으며 여기서 쓰러져도 당연하다는 듯 다음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하면서 파괴된다. 물론 그의 예언은 적중했으며 이후 몇 번씩이나 다시 돌아왔으며 이젠 다음 시리즈가 또 나올 수 있다는 가정하에 그가 다시 돌아올 거라는 사실을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다.(...)

이 게임에서 시그마가 제로는 마지막 와일리 넘버즈라는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뿌리면서 사라지는데 결국 Dr. 와일리가 만든 최강의 로봇이라는 것이 드러난 것.[5][6] 와일리 박사와 비슷하게 생긴 사게스의 존재라던지, 하여간 구 시리즈와 현 시리즈를 연결시키기 위한 수많은 떡밥이 등장했었다.

여타 록맨 X 시리즈처럼 엔딩부분은 쓸쓸하면서도 매우 찝찝한 느낌을 준다. 제로의 정체가 밝혀진 것과, 모든 문제의 근본인 인간과 레플리로이드들의 싸움은 여전히 끝나지 않을 거라는 것 때문에 상당히 암울하다. 특히 실컷 처절한 레플리로이드들 사이의 전쟁이 있었던 다음에 록맨 시리즈의 상징이라 할수있는 Dr. 라이트가 한 그 유명한 대사인 "나는 인간과, 로봇이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꾼다"가 나와서 매우 쓸쓸한 느낌을 준다. 이후 저 대사는 상당한 미래인 록맨 X8의 마지막에서도 다시 등장하며 이 시절에도 여전히 라이트 박사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전작에서 가히 충격적이였던 그래픽, 시스템에다 좀 더 정교한 계량과 조정을 한 덕분에 시리즈 중 최고 걸작이라는 평가가 나도는 작품이다. 外BGM도 마찬가지라 애드립 BGM이라고 무시할 수준이 아니라 실제로 악기로 흉내내보려고 하면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 (베이스라든지, 드럼이라든지.) 특히 인트로 스테이지의 BGM은 양덕들 사이에서 록맨 시리즈 OST 중 최고라고 칭송받는 수준이고, 카운터 헌터 스테이지 음악도 록맨 시리즈 명곡으로 손꼽힌다. 다만 X1시절의 음악이 워낙 넘사벽이라 게임성만 따지면 X2가 최고지만 브금 때문에 X1이 최고 걸작이라고 하는 팬들도 많다.

그리고 BGM이 후속작에서 가장 많이 리메이크된 작품이기도 하다. 버블리 크래블로스 스테이지 테마는 록맨 X5의 타이달 맥코인 스테이지 음악으로, 카운터 헌터 스테이지 테마는 록맨 X6의 게이트 스테이지 테마로, 그리고 시그마와의 전투 테마 역시 록맨 X6의 최종 보스전[7]에서 리메이크되어 다시 쓰였다.

참고로 최종 스테이지가 8보스 중 하나인 마그네 햐쿠레거 스테이지와 동일하여(BGM은 오프닝스테이지에 나오던 것이고 길이도 햐쿠레거 스테이지 중간보스까지) 이를 이용하여 최종 스테이지로 가지 않고 햐쿠레거 스테이지로 가도 시그마와 싸울 수 있다.

출처 - 나무위키 록맨X2 항목 참조

 

 

 다운로드

(Download)

 세계판

(World ver.)

 

 일본판

(Japan ver.)

 Rockman_X2_(Japan).zip

 미국판

(America ver.)

 

Mega_Man_X2_(USA).zip

 

 

 한글판

(Korea ver.)

 

RockMan_X2(K3).zip 

BY 메탈맨님

블로그는 폭파되어서 링크를 못걸었습니다

 기타 (etc.)

 

주의사항

 * 슈퍼패미컴게임의 실행방법은 여기를 눌러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etc...)

 

 * 올라온 자료에 문제가 있을시 요청해주시면 즉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