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마더,어스바운드 다운,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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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Title)

MOTHER 

 제작 (Developers)

닌텐도-1989

 

 

 

 

 

 

 

 

 

 

  

 

 

 1. 개요
닌텐도에서 유통한 MOTHER 시리즈의 첫작품. 1989년 7월 27일 패미컴으로 발매되었으며, 이후 MOTHER2와 함께 MOTHER1+2라는 이름으로 GBA에 이식되었다.

 

 

 

 

 

2. 시놉시스

 

나와 증조할아버지의 불가사의한 이야기
1900년대 초의 일입니다. 미국의 어느 한 시골 마을에 검은 구름 같은 물체가 떨어져 한 쌍의 부부가 행방불명되었습니다. 남편의 이름은 죠지, 아내의 이름은 마리아.
사람들은 비통에 빠졌지만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신에게 기도하는 일 밖에 없었습니다. 그 바람이 전해졌는지, 2년이 지난 어느날, 죠지가 홀연히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있었는지, 무엇을 했었는지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도 이야기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불가사의한 연구에 열중해 있는 죠지의 모습을 보고, 여러가지 소문이 떠돌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샌가 사람들의 입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세월은 흘렀습니다. 사람들이 잊지 않고 있었던 것은 단지, 아내인 마리아가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리고, 1988년.
큰일이다! 큰일났다!
뭐가 큰 일이냐고? 미니의 방에서는 전기 스탠트가 덜그럭 덜그럭 움직이고 있었고, 미미의 방에서는 우유를 먹고 있는 모습의 인형이 빙글빙글 돌아다니고 있었으니까 이보다 더 큰 일이 어딨어?
아직 어린 여동생들을 지키는 것이 내가 할 일이겠지?
그런 나라고 해봤자 아직 12살의 꼬마지만, 우리집에 남자는 나 혼자. 3명의 레이디를 지키지 않으면 안되지. 아… 맞아맞아… 그런데 엄마는 어디에 간거야?

후-. 어쨌든 우리 집도 조용해졌어. 불안불안해하던 엄마도 안정을 되찾았고... 그래! 아빠한테 전화해야지. '그걸 러프현상이라고 하지. 증조할아버지께서 초능력(PSI) 연구를 하고 있을 꺼야. 창고를 찾으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몰라'
역시 아빠는 믿음직스러워. 하지만 좀 마음에 걸리는 건 창고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렸다고 하시는 것. 하지만, 나는 곧 알아냈지.
창고 안에는 증조할아버지가 쓴 일기라든지, 꽤 쓸만한 것이 있었어. 아, 그걸 어디에 쓸 거냐고? 난 결심했어. 내 힘으로 이 불가사의한 일의 원인을 밝혀내, 엄마와 미니, 미미를 지키고 말기로

- MOTHER 1+2에서의 1 줄거리

미국의 한 시골 마을에 사는 주인공이 어느날부터 자신의 주위에 생기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고, 여행길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세계를 혼란에 빠트리는 존재에 맞서 싸우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3. 게임성

3.1. 난이도
첫번째 전투에서 승리한 후에 곧바로 집밖으로 나가게 되면서 랜덤 인카운터[1] 방식으로 적들과 싸우게 되는데 운이 안좋으면 여기에서 바로 패배할수도 있다. 보통의 RPG라면 분명히 쪼렙몹들을 상대하게끔 해서 차차 플레이어가 강해지도록 의도하여 기획하는데 이 게임에선 그런 배려 없이 처음부터 매우 가차없다. 또한 문제인건 스탯이 랜덤성장[2] 방식이다(...) 게임을 계속 진행하다보면 점점 레벨이 갖춰져서 조금 한숨 돌리게 되지만 그래도 여전히 적들은 빡세다. 그만큼 난이도 밸런스가 매우 열악하다. 나름대로 MOTHER의 특징이라면 특징. 여기에 대해서 제작진이 코멘트를 했는데 '어린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가면 약자의 입장이 될수 밖에 없다. MOTHER는 이런 점을 대변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초보용사가 세상 밖으로 나가면 약자의 입장이 될수 밖에 없다. 드래곤퀘스트는 이런 점을 대변하고 싶었다

 

 

 

 

3.2. 작품성

작품의 시나리오 라이터와 기획은 이토이 시게사토가 맨 처음 했다고 한다. 어느날 그는 패미컴을 했는데, 게임을 즐기고 나서 '이거다!' 하며 게임의 잠재성에 관심을 가진 것이다. 그래서 무작정 닌텐도를 찾아가 게임을 만들고 싶다면서 기획안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기획의 발단부터 특별한 케이스.

기존의 패미컴 RPG들이 지향했던 중세시대나 판타지적 세계관이 주를 이루고 있을 때 현대라는 세계관을 중심부로 뿌리박아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그 속에 환상세계, 용, 거대로봇과 외계인 등의 판타지나 SF스러운 가상 세계관의 입김도 불어넣었다. 구니스나 E.T. 같은 영화에 영향을 받았다.

게임의 시나리오는 물론 NPC나 서브 이야기들도 모두 이토이 시게사토가 직접 써냈다. 그래서 메인 스토리 이외의 플라잉맨의 이야기나 닌텐과 아나의 오두막집 이벤트같은걸 보면 좀더 이야기로서의 감동을 주력한다.

마더 백과(소학관에서 나온 MOTHER1 공략 겸 이야기집)를 보면 사운드에 대해서 공들였던 인터뷰가 나오는데 당시 패미컴 음원은 8bit 음원이기 때문에 악기들의 섬세한 소리를 그대로 구현할수 없었고 대충 기타의 '느낌이다' 정도로 사운드를 구현했는데 그래도 통기타와 전기 기타까지 나름대로 구현한걸 보면 그 당시 엔지니어의 고뇌와 섬세함이 엿보인다.

본편의 메인 테마인 Eight Melodies는 상당한 명곡으로 일본의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다. 마더굿즈사이트

덤으로 적들이 크리티컬이 뜰때마다 컬러링에 맞게 미묘하게 색깔이 다른것도 포인트.

드래곤 퀘스트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이는 대화나 조사하기, 아이템 등을 커멘드 시스템으로 처리하는것과 세이브와 다음 레벨까지의 경험치 확인을 전화기로 하는것에서 엿볼 수 있다. 파판을 닮았으면 커멘드가 편했을텐데

포켓몬스터에 영향을 준 걸로 추정되는데, 기술 사용시 소모하는 수치가 PP라는 점과 배경이 현대적이라 자전거와 전철의 존재, 백화점에서 파는 상처약, 해독초, 살충 스프레이와 이상한 캔디같은 아이템 등등이 그대로 있다는 점, 게임시작 포인트가 2층의 주인공방인 점, 엄마 캐릭터가 회복을 시켜준다는 점,모자를 쓴 주인공 컨셉 등에서 추측할 수 있다. 설마 뮤츠가 기그를 모티브로 했다는 이야기가 진짜일지도?[3]

소설판도 존재한다. 개발 초기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아나가 주인공이다. 헌데 마더 시리즈 답지 않은 수위가 높은 묘사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듯

 

 

 

 

 

 

출처-MOTHER 항목 나무위키 참조

 

 

 

 다운로드

(Download)

 세계판

(World ver.)

 

 일본판

(Japan ver.)

 

Mother_(Japan).zip

 

 미국판

(America ver.)

Earth_Bound_(USA)_(Proto).zip 

 한국판

(Korea ver.)

 

 기타 (etc.)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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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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