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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Screen Shot) | ||
제목 (Title) |
버블 보블 1 (Bubble Bobble 1) | |
제작 (Develop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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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Contents) |
타이토에서 1986년도에 만들어서 공전의 히트를 친 오락실용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보글보글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웬만한 중-대형 오락실에서는 아직까지도 아타리 판 테트리스와 함께 현역으로 뛰고 있다.
프로듀서는 미츠지 "MTJ" 후키오.
공룡 두마리가 비누방울을 쏴서 스테이지 내의 괴물들을 비누방울 안에 가둔 뒤 터뜨리면서 플레이하는 게임으로, 2인용까지 가능하고, 캐릭터의 디자인이 귀여워서 정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이다. 100스테이지 이상 반복되는 배경음악도 유명. 일본 게임 역사에서도 최초로 여성들을 게임센터로 오게 만든 작품 중 하나로 꼽을만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1P는 버블룬(버비), 2P는 보블룬(보비)이라는 이름이다. 버블룬과 보블룬은 공룡일 때의 이름이고, 버비와 보비는 인간일 때의 원래 이름. 또한 등장 괴물들도 각각의 이름이 있다.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신경 안쓰지만.(...)
오락실 게임답게 일정 이상 클리어를 못하면 영파 방지 캐릭터 스컬 몬스타가 출현하는데, 영파 방지 캐릭터한테 접촉하면 무조건 사망, 또한 영파 방지 캐릭터가 출현한 이후에도 깨지 않으면 영파 방지 캐릭터가 한번에 움직이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더니 나중에는 포풍처럼 빠르게 움직여서 피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진다. 그런데 세상은 넓고 괴수는 많은지(...) 그걸 다 피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의 말에 따르면, 적당히 피해다니면 속도가 리셋됐다가 다시 빨라지기 시작한다고 한다. (...) 물론 도중에 클리어하거나 죽으면 영파방지 캐릭터는 사라진다.
2P게임에서는 둘이 나오는데, 한 캐릭터가 죽고 리스폰됐을때 무적상태에서 접촉하면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무적상태가 풀렸을때 접촉하면 얄짤없이 죽는데 자기 몫이 아닌 것과 접촉하여 죽었으면 사라지지 않는다.
이런 종류의 고정화면형 액션게임 중에서는 가장 많이 히트친 게임이다.
더 이상 점수가 올라가지 않는 최고점수는 9,999,990점.
규칙도 단순하고 그래픽도 지금의 게임들과 비교해도 깔끔함이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라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게임이지만, 엔딩을 보려면 2인용으로 100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한다는 것에, 진엔딩을 보려면 히든 커맨드로 슈퍼 모드를 불러내서 깨야 한다는 사악한 조건 하나가 더 붙는다. 시작하기는 쉽고 정복하기는 어려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게임.
이식된 게임기도 수두룩해서, 패미컴, 세가 마스터 시스템 등 당시의 8비트 게임기 및 MSX 등의 컴퓨터로도 이식되었으며, IBM PC판도 나왔지만 PC판은 초기 노바로직에서 나온건 그저 그랬고, 나중에 어클레임에서 이식한 리메이크판이 제대로다..만 이쪽도 뭔가 원작하고 미묘하게 많이 다르다. (마이타가 던지는 돌이 벽을 관통하게 되어서 몇몇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더 어려워졌다 - 원작에서는 관통하지 않음) 이식작들이 원작과 비교해 다들 뭔가 미묘하게 달라져 있다. 물론 타이토 메모리즈 등의 고전게임 컬렉션에도 당연히 수록. (이쪽은 원작을 그대로 집어넣음) 패미컴판에서는 스테이지가 살짝 다른 부분이 있으며, 숨겨진 스테이지 13개를 포함해 총 113스테이지가 있다.
세가 마스터 시스템(삼성겜보이) 이식작인 파이널 버블보블의 경우는 어떤 의미로는 초월이식에 속하는데, 원작에 안 나오는 몇몇 아이템(ex: 요정이 둘러싸며 보호하는)이 있으며, 48스테이지와 80스테이지가 중간보스 스테이지로 바뀌었고, 보석방으로 가는 문이 원작보다 훨씬 많이 나오며[3] 총 스테이지 숫자가 200스테이지이며 100스테이지 이후로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갈 수 없다.[4]
또한, 100탄 이후에는 특정한 아이템들을 모으지 못하면 200탄에 도달할 수 없는데, 이 아이템들을 모으려면 각각 특정 스테이지에서 아주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그리고 어떤 아이템을 얻지 못하면 151탄부터 진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원래 99스테이지/199스테이지의 보석방에 나오는 커맨드를 타이틀 화면에서 입력하면 일본어판에서는 보석방이 나오는 조건에 대한(또한 게임 진행에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을 얻는) 힌트가(일본어로) 나오지만, 영어판에서는 짤렸다.[5]
게임보이 어드밴스로는 버블보블 올드 앤 뉴라는 버전이 나왔는데, 올드버전은 원작의 완전이식이긴 하지만 GBA 해상도 때문에 화면이 상하로 스크롤되는 형태로 바뀌었다. L버튼으로 화면이 작아지는 대신 스테이지를 완전히 나오게 하는 것을 토글할 수 있다. 뉴버전은 그래픽과 사운드가 바뀌었는데, 바뀐 그림들이 주인공들과 적들 공통으로 OME가 되었다. 그래픽과 사운드를 제외하고 양쪽 버전의 플레이 방식은 같다.
원작과 같이 2인 플레이로 엔딩을 보면 굿 엔딩이 나오지만, 휴대용 게임기라서 2인 플레이가 힘들기 때문에 1인 플레이로 엔딩을 보면 원작과는 달리 루프가 아닌 게임오버가 되고, 이 1인 플레이 엔딩을 본 상태에서는 시작버튼을 누를 때 BOBBLUN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이 BOBBLUN이 1인 플레이시 2P를 CPU로 컨트롤하는 메뉴인데, 굿 엔딩을 보려면 100스테이지에서 보스를 죽이기 직전에 이 BOBBLUN을 선택해서 2P 캐릭터를 꺼내야 한다. 이것은 올드&뉴 공통이지만, 세이브 데이터는 올드와 뉴가 따로 돌아가기 때문에 먼저 배드엔딩 세이브 데이터가 남은 버전에서야 BOBBLUN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속편으로 레인보우 아일랜드, 파라솔 스타, 버블 심포니, 버블 메모리즈가 있지만 버블 메모리즈 빼고는 그다지 히트를 치지는 못했고, 외전격인 작품으로 퍼즐게임인 퍼즐보블이 오히려 크게 히트하였다.
패미컴용 오리지날 속편으로 버블보블 파트2가 있다.
한국 오락실에 있는 버전은 99%가 타이틀이 Bobble Bobble[6]로 바뀌어있는 복제기판인데, 이 복제기판이 원본과 다른 점은 복제기판에서는 1P는 죽었다 깨어나도 잔기가 5개 이상으로 안 올라가며[7] 원작과는 달리 몇몇 몹이 원거리 공격을 하지 않는다.(다만 인베이더의 레이저는 여전히 있음) 그리고 슈퍼모드 치트시에 슈퍼모드로만 시작한다.[8] 그 외에도 차이점이 꽤 많다.[9] 그리고 몇몇 오락실의 경우는 아예 슈퍼모드로만 플레이가 가능하기도 하다. 왠지 한국 오락실은
출처 - 리그베다 위키 버블 보블 항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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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키 A = 방울, B =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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