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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itle) |
젤다2-링크의 모험 | |
제작 (Developers) |
닌텐도-1986 | |
닌텐도에서 제작, 1987년에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 NES 등으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전작 젤다의 전설과 줄거리가 이어진다. 일본판 풀제목은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 기존의 퍼즐성이 강한 젤다 시리즈와 달리 액션과 미로찾기 그리고 노가다를 중시했으며, 난이도가 하드코어해서 유명하다. 그래도 익숙해지면 할 만하고, 절대 못 만든 게임은 아니다. 다만 더럽게 어려울 뿐. 제목 때문에 이름을 젤다로 오인받던 비운의 주인공 링크[1]가 드디어 자신의 제목을 타이틀에 올린 기념비적인 작품이지만 불행하게도 이 작품이 그다지 평이 좋지 않아서 후속작에선 제목이 도로 젤다의 전설이 되어버렸다. 아예 흑역사가 된 CD-i 젤다를 제외하고는 가장 낮은 평을 듣는 젤다 시리즈이기도 하다.. 실제로 미야모토 시게루는 이 게임을 자신이 제대로 못 만든 게임으로 꼽았다. 이유는 처음 계획한 대로 게임이 만들어져서.[2] 그리고 패미컴 하드웨어의 한계로 적들의 크기가 크지 못했던 것도 문제로 꼽았다.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당시 일본 버블 경기와 비디오게임 붐에 힘입어 (일본 내에선)100만 장은 넘게 팔았다. 최종 판매량은 세계 약 400만 장. 그리고 그런 흑역사랑 비교할 정도로 미흡한 게임은 아니고 AVGN이 대체적으로 호평한 게임이기도 하다.
2. 프롤로그의 모험 링크는 대마왕 가논과 격렬한 싸움을 한 끝에 결국 그를 쓰러뜨려 트라이포스를 되찾고 젤다 공주를 구해냈다. 그러나 정말로 모든 게 끝난 것은 아니었다. 링크가 하이랄을 구한 그 때로부터 몇 년인가 지났다. 하이랄은 황폐한 모습 그대로였다. 가논의 사악한 마음이 남긴 힘이 하이랄의 질서 전체를 어지럽혔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가논이 쓰러지고 나서도 그 잔당이 하이랄에 남아 가논을 부활시킬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가논을 부활시킬 열쇠는, 바로 가논을 쓰러뜨린 인물, 링크의 피였다. 링크를 산 제물로 바쳐 그 피를 가논의 재에 끼얹는다면, 가논은 부활할 수 있었다. 한편, 링크는 이 작은 왕국에 머무르며 하이랄 부흥에 힘을 보태고 있었지만 상황은 딱히 좋아지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16세 생일을 맞은 링크의 왼쪽 손등에 이상한 반점이 생겨났다. 이 반점은 마치 어느 왕국의 문장처럼 보였다. 이것이 신경쓰인 링크는 젤다 공주의 유모 임파를 찾아갔다. 반점을 본 임파는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일순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으나, 냉정을 되찾고 링크를 북쪽에 있는 한 성으로 데려갔다. 북쪽 성에는 열리지 않는 문이 있어 그 문을 열 수 있는 것은 대대로 왕가를 섬기는 임파의 혈통뿐이었다. 임파는 링크의 오른손을 잡고 그 문에 손등을 대며 지긋이 눌렀다. 그러자, 자물쇠가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문이 삐걱거리면서 서서히 열리는 것이였다. 그리고 그 안의 방 한가운데에는 커다란 제단이 있고, 아름다운 여성이 누워있었다.
"링크, 네게 하이랄에 전해오는 젤다의 전설을 들려줘야 하는 때가 온 것같구나. 먼 옛날, 아직 하이랄이 한 나라였을 적에, 위대하신 왕께서 트라이포스로써 하이랄의 질서를 지켜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질서를 지켜내신 왕 또한 한 명의 인간에 불과했다. 수명이 다해 곧 돌아가시고 말았지. 그리고 그 나라의 왕자가 다음 국왕이 되어 그 모든 것을 계승해야 했으나, 어째선지 트라이포스만큼은 완전히 계승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왕자는 부족한 트라이포스를 찾고자 나라 여기저기를 뒤졌으나, 결국 찾지 못했다. 그러던 때에 왕의 측근으로 있던 한 마술사가 생각지도 못했던 걸 가지고 왔다더구나. 임파는 젤다 공주가 잠을 자는 제단의 옆 대(臺) 위에, 역시 같은 문장이 새겨진 고문서 한 개와 작은 크리스털 6개를 들어 링크에게 주었다.
"먼 후세에서 트라이포스를 다루는 자여. 그대에게 트라이포스의 비밀을 전하노라. 트라이포스에는 세 종류가 있으니, '힘', '지혜', 그리고 '용기'이다. 세 개의 트라이포스가 한 데 모였을 때 트라이포스는 각성하여 최대한의 힘을 가지게 되리라. 고문서를 끝까지 읽고 조용히 고개를 든 링크에게 임파는 탄원하였다. 한편, 그 즈음에 가논의 부하들은 마계에서 새로운 무리들을 불러내어 가논의 부활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이랄의 토지 어딘가에 있는 여섯 곳의 신전. 그 곳에서 가논의 부하들과 싸우고 경험을 쌓고, 마을 여기저기를 돌며 정보를 알고 신전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죽음의 골짜기에 있는 대신전에서 수호신을 쓰러뜨리고 용기의 트라이포스를 손에 넣는다. 그것이 링크의 사명이다. 출처는 매뉴얼. 자잘한 번역 오류는 수정바람.
2.1. 시열대의 전설 미야모토 시게루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작품이 젤다의 전설 시열대의 가장 마지막에 위치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 외에는 마땅히 큰 구상은 세워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결국 이 작품이 마지막 시대라는 것 말고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는 듯하다. 최초의 두 작품이 가장 마지막 시간대라는 점은 아이러니. 여기서 나오는 마을 이름 몇몇은 이후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현자들의 이름으로 쓰였다. 시오를 먼저 해봤다면 마을 안내판에서 반가움을 느낄 수 있다. 시열대상으로 따지면, 과거 가논을 봉인했던 현자들의 이름이 전설로써 전해져 마을 이름으로 남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미도 마을, 카스토 마을은 예외. 작중 언급되는 '초대 젤다 공주의 전설'에서는 이후 대대로 공주의 이름을 젤다로 지을 것이라는 언급이 있는데, 그러면 이 작품보다 시열대가 훨씬 앞인 작품들의 젤다는 뭐가 되느냐는 의문점이 있다. 하이랄 히스토리아에서는 '과거에도 전설에서 '젤다'란 이름을 딴 공주는 존재하지만 이때의 젤다 공주는 '반드시 이름을 젤다로 짓는다'라고 정한 최초의 젤다 공주다. 이 일 이래로 하이랄의 공주는 반드시 '젤다'라고 이름짓는다'고 특별히 언급하고 있다. 하이랄 히스토리아에서 링크의 모험이 어느 시열대인지 정리했는데,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시간의 용사가 패배했을 경우에 생기는 시간대의 최후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나무위키 링크의모험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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