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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itle) |
신창세기 라그나센티 | |
제작 (Developers) |
세가-1995 | |
1995년에 메가드라이브용으로 발매된 ARPG 게임. 新創世記ラグナセンティ. 북미에선 Crusader of Centy, 유럽에선 Soleil이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개발은 넥스텍[1]이 담당했으며 세가에서 발매되었다. 슈퍼패미콤에 밀리면서 RPG의 부족을 뼈저리게 통감한 세가가 의욕적으로 진행한 메가 롤플레잉 프로젝트(メガロープレプロジェクト)의 첫 작품이다. 메가 롤플레잉 시리즈에 속하는 다른 작품으로는 샤이닝 포스 CD, 스토리 오브 도어, 서징 오라 등이 있다. 메가드라이브의 후기 명작을 꼽으라면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게임 중 하나이며 삼성전자에서 한글화하여 정발했기 때문에 메가 드라이브 유저들에게는 꽤 잘 알려진 게임이다. 게임 시스템의 참신함, 완성도, 스토리, 그리고 배경 음악까지 어느것 하나 흠잡을 곳이 없다. 공략 특히 그래픽의 경우 메가드라이브 의 64 색밖에 안되는 동시 발색 부족을 소프트적으로 해결해 128색 동시 발색을 구현해 내어 메가드라이브 답지 않은 매우 화사하고 예쁜 색감을 보여준다. 이 기술은 로봇 액션게임인 엑스란자 에도 쓰였다.
솔레일 마을에서 자란 주인공 소년이 14번째 생일을 맞는 것으로 스토리가 시작된다. 14세 생일선물은 다름아닌 검과 방패. 즉, 14세란 검을 들고 싸우는 용사가 되는 나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학교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훈련소에 다니면서 싸우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게임의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달리 실제로 이 세계는 매우 살벌한 세계인 것이다(...) 싸워야 할 대상은 인간을 괴롭히는 몬스터. 여기까지만 보면 여타 "악당 퇴치 게임"과 별로 다른 점이 없어 보인다. 악당을 물리친다 - 더 센 악당과 조우하면서 하나씩 물리치며 주인공도 강해진다 - 마지막에는 대마왕과 싸운다 - 끝! 실제로 스토리를 제대로 보지 않으며 플레이한 사람들은 이 게임 역시 그냥 대마왕과 싸우는 것이 목적인 게임 정도로 착각하기 쉬운데, 사실 이 게임은 매우 심오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초반의 절반 정도는 몬스터를 퇴치하러 다니는 것이 주목적이지만 중반 이후로는 스토리의 분위기가 매우 달라진다. 그리고 그 때서야 왜 게임 이름이 신창세기인지 알 수 있게 된다.
3. 스토리
긴 모험 끝에 결국 나무 줄기타고 천계까지 올라가게 된 주인공.이게 어떻게 가능한가 생각하겠지만 일단 넘어가자. 여기서도 지금까지 해오던대로 앞길을 막는 모든 적들을 죽이고 결국 신을 만날 수 있는 문 앞까지 도달하게 된다. 이 곳이 이 게임의 스토리의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동물과 몬스터와 소통할 수 있게 만든다면 뭔가 변화가 일어날 거라 기대했던 신은 결국 이를 포기하고, 그 대신 주인공에게 처음부터 잘못된 이 세계 역사를 다시 쓰는 운명을 지우게 된다. 인간의 언어를 되찾았지만 동물과 소통하는 능력은 없어지지 않는다. 천계에 다녀온 이후로는 갑자기 월드맵상에 회오리가 나타나는데, 이는 타임머신과 비슷하게 주인공을 과거로 이동시킨다. 회오리가 나타나는 장소에 한해 과거와 현재를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게 된 주인공은, 지금까지 진행해온 것의 역순으로 모든 장소에 들르면서 과거에서부터 잘못되었던 것들을 모두 바로잡는다. 예를 들면 악질 몬스터들이 탄생하게 된 계기가 되는 퍼펫마스터를 제거하거나, 과거의 달리아 계곡으로 쳐들어가 죄도없는마더 몬스터의 목을 벤다거나, 과거의 아네모네 해변에서 원숭이를 도와 동물을 괴롭히는 바론을 없앤다든지등등. 여기서는 패러렐 월드 개념이 없고, 과거가 바뀌면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나 현재의 모습이 완전히 바뀌는 식으로 전개된다. 그리고 그 와중에 자신이 태어난 마을에 있는 동상은 과거로 이동해서 감옥에서 탈옥해 왕을 찾아갔던 몬스터를 쫓아낸 자기 자신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것이며 그 이면에는 자유를 위해 탈옥했으나 아무 죄 없이 죽어야 했던 몬스터들의 슬픈 이야기가 숨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지막에는 대과거, 즉 빛이 생기기도 전의 암흑 세계로 이동하며 여기서 주인공에게 썰리기 이전의 마더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이 때 마더 몬스터로부터 왜 몬스터들이 인간들이 사는 세상에 오게 되었는지 들을 수 있으며, 몬스터들이 인간들과 공존하는 일이 없이 자신들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게 돕는 것으로 주인공의 모든 전투가 끝난다.
4. 시스템 주인공은 처음에는 점프조차 하지 못하는 허약한 약캐 소년이지만 이벤트를 거치면서 점프하는 방법도 알게 되고 HP도 점점 늘어나며 특수 능력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이 게임 특유의 시스템이라면 사람이 아닌 동물들을 동료로 하게 된다는 것이다. 동료가 되는 동물들은 각자 특유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 번에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동물은 두 마리까지이다. 일부 구간은 동물들의 특수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각 동물들의 능력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동물들의 능력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다시 설명. 적들을 죽이거나 풀을 베거나 특정 아이템을 얻을 때마다 돈을 입수하는데 이 돈은 이벤트 진행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검 던지기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도 필요하고 가끔 정보를 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망할 꽃들도 있으며 치타 레이스에서 치타에게 주는 뇌물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쓰인다. 단, 이 게임에는 무기나 아이템을 사는 상점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돈 800을 주고 사야 하는 황금 사과를 노릴 때를 제외하면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은 거의 없다. 몬스터를 쓰러뜨려도 주는건 돈 밖에 없으니 방해되는 녀석이 아니면 그냥 쿨하게 무시하고 지나가는게 상책. 아래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이 게임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보스가 등장한다. 물론 대부분 검을 던져 공격하다보면 죽지만 일부 보스들은 물리치기 위해서는 특정 방법을 써야 한다. 이 게임의 참신함이 돋보이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보스전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진행 부분도 적들이 어렵게 나오는 부분이라기보다는 미로처럼 된 길을 찾거나 퍼즐을 푸는 방식이 많다. 하지만 미로나 퍼즐의 난이도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보스전의 난이도 역시 낮은 편이기 때문에 웬만한 액션치라도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다.
출처 - 나무위키 신창세기 라그나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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