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랑그릿사 게임 다운,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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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Title)

 랑그릿사

 작 (Developers)

 NCS-1991

 

 

 

 

 

 

 

 

 

 

 

 1. 개요
랑그릿사 시리즈 첫번째 작품. 메가드라이브용으로 첫 발매되었고 훗날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컨버전되었으며 PC판으로도 한글화하여 정발되었다. 당시 이 게임의 생소한 시스템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시리즈이기도 하다. 하지만 메가드라이브 게임 중에서도 명작이라 칭송받는 랑그릿사 2 MD판과는 달리 랑그릿사 1 MD판은 제대로 플레이해본 사람이 그다지 많지는 않고 이후 한글 정발판으로 1편을 접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 이 항목의 설명도 대부분 플스판 (즉, PC 정발판)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플스판은 단순히 MD판을 기종만 옮겨서 재발매한 것이 아니라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를 모두 새로 그리고 배경 음악도 교체되고 새로운 캐릭터도 추가되었으며 난이도도 조절된 일종의 리메이크판이라 할 수 있다. 사실 MD판은 플스판과 비교해보면 시스템이 다른 점들이 좀 있었는데 (예를 들면 용병 최대 고용수가 8명이라든지 지휘관의 능력치가 레벨업에 의해서는 오르지 않고 전직을 통해서만 오른다든지) 플스판은 게임 스토리는 유지한 채 시스템을 랑그릿사 2의 시스템을 덮어 씌운 것에 가깝다. 그리고 일부 배경 음악도 2에서 쓰이는 음악들을 가져왔다. 따라서 랑그릿사 2에 익숙해진 사람들이라면 플스판을 하면 이질감을 거의 느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랑그릿사2와 비교한다면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어쩡쩡하게 플레이시 클리어가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대장을 격파해서 부대를 날려버리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안되며(용병들을 하나하나 다 잡아서 해당 스테이지의 최대 경험치를 얻어야한다.), 일부는 힐노가다 안쓰면 게임이 악몽으로 변한다. 농담이 아니다. 특히나 초반부에 등장하는 란스의 기병대 패거리와 중반부쯤에 아군 근처의 바다에서 등장하는 바다괴물들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게임 처음시작시 루시리스의 질문에는 능력치나 공방수정치를 올리는 방향의 답을 하자. 부대수는 어차피 전직시 자동적으로 최대수 6이 되고 힐을 제외한 마법 따위 얻어봤자 쓸모가 없다. 데빌 엑스 정도는 얻을 수 있으니 그건 참고해두자. 메가드라이브판에서는 퇴각한 아군은 그대로 사망한다.[1] 그래서 더 빡세다. MD판의 난관으로는 6장, 12장이 꼽히는데 육성을 잘못했다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상황이 벌어진다.

게임 기본스토리는 성을 습격한 다르자스 제국의 공격에 왕자 레딘이 도망가서 힘을 길러 적들과 싸우게되는 스토리이다. 본래 랑그릿사 1편도 멀티 스토리를 시도하려 했으나 용량 문제로 접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레딘, 테일러, 크리스의 전직 클래스 중에 그랜 나이트 클래스가 있는 것은 바로 마물들과 손을 잡아 제국을 물리치려 하는 루트가 기획 단계에서 존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추가 루트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시나리오 6의 발디아 성 탈환 이후 다르시스 제국과의 현격한 국력 차이 때문에 레딘이 실의에 빠져 있는 사이, 보젤이 보낸 전령이 와서 자신들에 협력하여 제국을 같이 물리치자는 제안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면, 분기에 따라 어제의 동료 여러명이 오늘의 적이 되는 랑그릿사 2와는 달리 제시카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모두 아군에 남아있는다. 제시카는 본작에서는 그 정체성이 좀 희미하기는 하지만 어쨌든 루시리스의 분신이라는 설정은 이 때부터 있었기 때문에 마물과는 절대로 협력할 수 없었던 것이다.

 

 

 

 

 

추가 루트가 계획되었다는 또다른 흔적은 바로 디고스를 격파한 직후 나오는 13 시나리오, 즉 란스가 석화된채로 나오는 시나리오가 있다. 사실 시나리오 12를 클리어 후 13으로 넘어올 때 갑자기 분위기가 확 바뀌고 기병이었던 란스가 뜬금없이 비병(드래곤로드)로 전직이 되어있다는 사실에 부자연스러움을 느낀 사람이 많을 것이다. 사실 그 시나리오는 발디아 왕국을 배신하고 마물들과 손을 잡는 루트에서 진행되는 시나리오였다. 디고스를 물리친 후 란스와 재회한다는 설정은 같지만 원작의 루트와 달리 보젤의 도움을 받아 디고스를 물리친 상태이고 란스가 제국군의 잔당을 모아 마물의 지원을 받는 레딘을 견제하려고 하는 상황이다. 란스가 비병으로 바뀐 이유는 뒤의 16 시나리오에 나오는 전설의 검과 연결이 될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다. 디고스 격파 이후 늘어난 마물들을 란스가 계속 처치했고, 용들이 제국 국경의 마을들을 침략하기 시작하자 용을 하나 잡아다 조련을 시켜 자기가 타고, 추후에 동굴에 있다는 용을 물리치는 데 쓰이는 검을 구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이 분기가 추가되었다면 더욱 흥미진진했겠지만 아쉽게도 계획 단계에만 머무르고 구현되지는 못했다. 대신 이 멀티 스토리 시스템은 랑그릿사 2편에서 4개의 스토리(후에 추가된 새턴판에선 6개의 스토리)가 생기며 확실히 자리 잡았다.

윈도우 98 용으로 플스판 랑그릿사 1&2의 PC 한글판이 정발됐는데(1편, 2편 따로 발매했다)이 게임에 나오는 성우는 강수진, 노민, 그 외 3명정도가 전부다.... 맵상에서는 음성지원을 안하고 동영상에서만 지원을 하는 정도. 이식을 발로 해서 그런지 해상도가 플스판 그대로인데다 프레임까지 끊겨서(전체적으로 끊긴다)플레이하기가 아주 짜증난다. 저예산 발이식의 대표적인 예. 그래서인지 두번째 이식판인 2는 여러가지로 신경쓴 느낌이 난다.

한글 PC판, PS판 합본, SS판 드라마틱 에디션에는 치명적 버그가 하나 있는데, 모든 캐릭터의 퇴각횟수가 0일때 엔딩을 보면 손과 레딘을 제외한 캐릭터들은 전부 배드 엔딩이 뜬다(...). 해피 엔딩을 보려면 최소한 격파수 140 이상에 퇴각횟수 1이상 씩 있어야 한다. 실제로 퇴각횟수 2에 불구하고도 해피엔딩이 떴다.

 

 

 

 

 

출처-나무위키 랑그릿사 항목 참조

 

 다운로드

(Download)

 세계판

(World ver.)

 

 일본판

(Japan ver.)

 Langrisser_(Japan).zip

 미국판

(America ver.)

 

Warsong_(USA).zip

 한국판

(Korea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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