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액션52 다운,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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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Title)

액션52 

 제작 (Developers)

 액티브 엔터프라이즈-1991

 

 

 

 

 

 

 

 

 

 

 

 

 

 

 

 

 

Action 52. 바하마 공화국 출신의 빈스 페리라는 남자가 만든 회사 액티브 엔터프라이즈라는 제작사에서 1991년(NES용)과 1993년(제네시스용)으로 출시한 미니게임 세트팩. 게임이 52개나 들어있다하여 액션52라는 이름이 붙은 듯. 무려 199달러나 하는 금액이다. 팩 안에 금이라도 들었니 제작사 측에선 당시 액션52는 한 게임에 4달러도 안 하는 가격이라고 선전했다

하지만 그 실상은….
•같은 디자인에 BGM 돌려쓰기
•처참하게 뭉개지는 그래픽
•그래픽을 다중으로 표시하지 못해 적이 사라짐
•적이 안 움직임...
•정신나간 데미지와 충돌 판정
•조악하기 그지없는 조작감
•시작 or 컨티뉴 시 일시무적 판정이 없어 시작하자마자 죽음
•게임 클리어 방법이 없음
•구조적 모순으로 인해 클리어 불가능
•게임이라고 말하기 아까울 정도에 불과함

등등 쓰레기 게임이 가져야 하는 덕목들을 모두 가진 쓰레기 게임의 결정체. 당시 광고에는 '아이들에게 이 게임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면 굉장히 기뻐할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나왔다고. 하지만 이 게임을 선물로 받은 아이가 30분 후 방에서 나올 때의 표정이 상상된다 그리고 SNES용으로도 내놓을 예정이었지만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충격적인 것은 이런 산업폐기물 수준의 게임을 199달러란 거금에 팔아먹었다는 것. 창렬 종결자당시 게임의 거의 4배 가격인데.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14만원 정도다[2] 참고로 당시 대기업 신입사원의 월급이 약 50만원이였다. 흠좀무. AVGN이 거의 게임기 한 대 값이라며 경악했는데, 실제로 1991년 북미에 발매된 SNES의 가격이 210$였다!! 뭔 약을 한거지?? 당시 미국 중산층의 월급이 약 2200$ 정도니 미국 기준으로도 엄청 비쌌던 물건이다.

 

 

 

 

 

그야말로 비싼 돈 주고 산 게임으로 아이들 면상 구기게 하는 쓰레기를 모은 쓰레기통 컬렉션

이렇게 이 게임은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명작 중의 명작이 되었다. 52개나 되는 게임 수, 199달러에 달하는 고가, 멋있는 포스터…만 본다면 꽤 좋은 게임으로 보이지만, 거기에 혹해서 액션 52 팩을 산 사람들은 모두 낚였다. 그 대가로 액티브사는 결국 1994년 초 Voice Technologies라는 회사에 합병되어 버렸다. 허나 합병 뒤 얼마 안 가서 설립자인 빈스 페리가 퇴사함으로써 사실상 그냥 액티브사 자체가 없어져 버렸다.

나는 액션 게임 마스터라고 한다.
대충 내가 누군지 소개하자면
그냥 게임에 빠져 사회생활 적응을 포기한 방구석 폐인이다.
나는 이 세상에서 절대 해선 안 될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액티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낙타똥 같은 회사에서 만든 게임
액션 52라는 게임을 구입하고 만 것이다
현대의 과장 광고는 정말 많은 피해를 야기시킨다.
이 게임을 틀어본 순간 난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52가지 게임들이 하나같이 거지같았기 때문이다.
제작자들이 이 게임을 제작할 때 대량의 마리화나를 피우고
발로 지루박 뽕짝을 추며 만든 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게다가 이 게임의 값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도 비쌌다.
이런 거지같은 게임팩이 200달러라는 무식한 가격이었다.
대체 내가 뭔 정신으로 이 게임을 구입했는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아까운 마음에 이 액션 52의 게임을 모두 마스터해 버렸다.
그것은 인간이 할 짓이 아니었다.
무간지옥의 끓는 기름으로 피부를 씻는 듯한 고통이 엄습했다.
하지만 난 해냈다.
그러나 내 몸은 이미 심각할 정도로 망가져 있었다.
내 눈은 원래 푸른 색이 아니라 검은 색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푸른색이다.
이 푸른 눈은 내 자신의 뇌에 뭔가 이상이 생긴 결과라 생각한다.
- 치타맨 : 전설의 시작 中 -
52가지 게임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치타맨.

더 충격적인 것은 너무 글러먹어서 오히려 칭송받는 게임인 NES판 치타맨은 액션 52에 수록된 게임 중 가장 잘 만든 게임이라는 사실이다. NES판 52번 게임인 치타맨의 스토리를 보면 이 액션 52 게임을 모두 클리어했다는 '액션 게임 마스터'라는 미친놈 인간이 등장하는데, 솔직히 그걸 해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18번 게임 '어트모스 퀘이크'는 중간에 맵이 막혀있고 23번 게임 '버블검 로지'나 31번 게임 '퍼즈 파워' 같은 경우는 중간에 점프 높이보다 큰 장애물이 있어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2인 플레이 전용인 1번 '파이어 브리더'를 제외한 51개의 게임들이 1인 플레이와 2인 플레이가 지원되나 모두 다 2인 플레이를 해도 둘이 따로 노는 구조라 협력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무지막지하게 구린 게임성으로 인해 우정파괴를 유발할 경쟁심조차 생기지 않는다. 물론 다른 의미의 우정파괴 게임으로 분류될 여지는 있다. 뭐 이딴 쓰레기 게임을 같이 하자고 하냐면서 말이다.

모든 게임들이 하이스코어도 없고 점수에 의한 보너스도 없어서 점수라는 개념 자체가 왜 있는지조차 불명확하다. 그 중의 백미는 19번 '미옹', 21번 '스트리머즈', 31번 '퓨즈 파워', 40번 '빌리 밥', 47번 '햄보의 모험'. 분명 점수라는 개념은 있는데 게임 내에서 점수를 1점이라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특히 21번은 곳곳에 보이는 아이템처럼 보이는 것들도 함정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전혀 함정같지가 않아서 여러 사람을 낚는다.

제네시스용은 내용 구성이 다르다. 음악은 NES판보다는 확실히 낫고(명곡으로 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그래픽이나 게임성도 그나마 낫지만, 그래도 뭔가 나사 빠진 구석이 적지 않다. 게임 목록 중에는 그림판이나 데이토나 USA의 짝퉁으로 보이는 물건도 들어 있다.

참고로 이 게임은 닌텐도나 세가의 라이센스를 맺지 않고 만들어 판 '해적판 게임'이며, 때문에 저작권은 속 빈 강정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액션 52의 일부 음악은 다른 음악을 표절했다.(#1, #2) 몇몇 게임들은 다른 게임을 표절했나 싶다.(확인 바람. 한 예로 NES판 빌리 밥의 주인공 동작은 페르시아의 왕자의 주인공 동작을 닮았다.)

액션52 TV광고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게 실제로 방송을 탔는지는 불명.

 

 

 

 

 

출처-나무위키 액션52 항목 참조

 

 

 

 

 다운로드

(Download)

 세계판

(World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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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ver.)

 

 미국판

(America ver.)

 

Action_52_(USA).zip

 

 한국판

(Korea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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