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메가드라이브 페르시아의왕자 다운,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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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itle) |
페르시아의 왕자 | |
제작 (Developers) |
세가-1994 | |
1994년 메가드라이브의 퍼스트파티인 세가가 이식. 슈퍼패미콤과 마찬가지로 메가드라이브판도 캐릭터의 크기가 스파2 수준으로 줄어들었고 확대/축소를 하드웨어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메가드라이브의 한계 때문에 줌인/줌아웃 연출은 삭제되었다. 기술들의 판정이 원작과 너무 달라서 '용호의 권 스킨만 입힌 별개의 격투게임'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세가답게 조작감은 괜찮은 편이어서 아케이드보다도 기술이 잘 나가고 아케이드에서는 불가능했던 연속기 등을 가능하게 조정하는 등 독자적인 어레인지도 꽤 들어가 나름대로 호평하는 사람도 있다. 별 중요한 변경점은 아니지만 아케이드에서는 기력을 소모하지 않던 빌트어퍼가 왠지 기력을 소모하게 변경되었고 용호난무는 가드불가 속성이 아니다.
어쩐 일인지 원작이나 타기종 이식작과는 다르게, 특정 필살기(강 비연질풍각, 강 빌트어퍼 등)로만 킹의 옷이 찢어져서 탈의씬이 삭제된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도대체 탈의씬 변경기존에서 그래픽을 일신했으며, 기존 스테지이 외에 메가드라이브판용으로 따로 만든 4스테이지가 추가되어 있다. 즉, 총 16스테이지 구조인 셈. 메가드라이브판에서는 오프닝이 좀 더 현실적(?)으로 만들어졌는데, 감옥 문을 열고 왕자를 끌어오더니 왕자를 계단에서 굴려버린다(!). 그리고 왕자는 그 특유마성의 아아아아아~를 지르며 굴러가다 화면 밖으로 사라진다.
아예 이를 이용한 리믹스도 있다(…). 뭐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굳이 해석해 보자면 계단에서 계속 굴러내려갔다 올라왔다 장난치는 왕자를 보고 화가 난 악당들이 '이제 됐어, 지하감옥에 들어갈지 안 들어갈지 니가 알아서 선택해라!' 라고 말하자 1시간 넘게 느릿느릿하게 굴러가다 타임오버 됐다는 내용(...) 마지막 메시지의 내용은 "마지막 희망은 사라지고, 공주는 사악한 고관에게 굴복하는 것 외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자파가 왕위에 오르고, 페르시아는 공포와 압제의 시대를 거쳐 국가 막장 테크를 탔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아니, 그보다도... 어떻게 굴렸길래 구르는 데만 1시간이 걸리는 은 무슨 센스냐 세가.
출처 - 나무위키 페르시아의왕자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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