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실버서퍼 게임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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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itle) |
실버서퍼 | |
제작 (Develop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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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한 난이도로 인해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실제론 꽤 강한 실버 서퍼가 가장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미스를 낼 때마다 나오는 추락 효과음, 그리고 뒤이어 나오는 OTL 포즈의 실버 서퍼를 보면 왠지 도전 욕구가 사라진다. 外해당 장면 작화는 좋았다
어려운 이유는 벽 개념이 존재하는 필드 슈팅게임 임에도 크고 아름다운 주인공의 피탄 판정, 약한 무기, 적들의 높은 내구력, 배경과 구분이 되지 않는 적탄의 색깔+크기+탄속, 그리고 적에게 부딪혔을 때는 물론 땅에 스치기만 해도 죽어버리는 주인공의 허약한 맷집 때문이다. 사실상 고전 슈팅 게임의 어려운 점이 집합된 게임. SELECT 버튼을 누르면 이펙트는 전혀 없는 전멸폭탄이 나간다. 화면 하단의 B가 잔여 폭탄 수.
그리고 주인공과 똑같은 공격을 하는 옵션을 두 개까지(횡스크롤 모드에서는 하나만) 달 수 있으며 F 아이템을 이용해 샷의 공격력을 올릴 수 있다. F를 4개째 획득하면 옵션의 공격력이 강해지고 5개를 모두 얻으면 본체의 공격력이 강해지는데, 이렇게 무기를 풀업한 상태라면 수월한 진행이 가능하다. 사실 이 게임은 전형적인 암기 슈팅이기 때문에 무기를 풀업 상태로 유지하고 어떤 적이 어디서 튀어나오는지 알고 있으면 누구나 고수가 될 수 있다. 풀업 상태에서 죽으면 초기 장비로 돌아가버린다는 것이 난감하긴 하지만...눈물난다 게다가 최종보스는 위에서 옵션만 갈겨도 찍 소리 못 낸다. 다만 옵션이 없으면 망했다는 생각이 가득할 것이다
즉, 쉽게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우선 무기를 빨리 풀업 상태로 만드는 것이 관건이 된다. 추천 스테이지는 엠퍼러로 첫번째 면에서 F 아이템 5개와 옵션 두 개를 모두 얻을 수 있다. 단, 첫번째 면이 꽤 어렵기 때문에 처음 할 때는 패턴을 잘 외우지 않으면, OTL 감상을 여러번 할 각오를 해야 한다. 이후 죽어도 일부러 남겨놓은 쉬운 스테이지에 들어가서 풀파워 + 옵션 2개까지 얻으면 다시 재기 가능하다. AVGN에서 잘 몰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난이도를 과장한 부분도 존재한다. Possessor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때 지상 포대들에서 나오는 탄을 보고 "이걸 어떻게 피해 지나가라는 거냐"며 깠지만 사실 그 포대들은 전멸 폭탄이나 풀 파워 업으로 파괴해 버리면 땡이다. 그리고 가끔 배경인지 오브젝트인지 헷갈린다는 말을 하는데, 헷갈린다면 그냥 샷을 쏴보면 된다. 샷이 통과하지 못한다면 장애물이라는 뜻이며 샷이 통과하는 곳은 안전하다. AVGN이 파이어 로드 스테이지 플레이 도중 항아리에 박아서 죽는데, 항아리에 샷을 쏴 보면 통과하지 않고 소멸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풀숲 사이의 작은 탄막은 어쩔 수가 없다. 조심하자.
록맨 시리즈와 비슷한 형식으로 처음에는 5개의 스테이지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플레이하게 되며 한 스테이지는 3개의 면으로 되어 있다. 5개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한 후 새로 생기는 최종 스테이지로 돌입한다. 물론 록맨 시리즈처럼 보스의 무기를 획득하는 요소는 당연히 없다. 실은 저게 끝이 아니라 1P와 2P가 동시에 위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패스워드 창에 클리어시 나오는 패스워드를 넣으면 2회차 플레이(Second Quest)를 할수 있다. 난이도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한번더 하면 3회차 플레이(Third Quest)를 할수 있고, 3회차를 깨면 진엔딩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 그런 거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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