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 패미컴 록맨2, 메가맨2 다운로드
| ||
제목 (Title) |
록맨2 | |
제작 (Developers) |
capcom | |
록맨 클래식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추억은 억천만이나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와 같은 니코니코동화에서 인기를 얻은 많은 컨텐츠가 이 게임에서 나왔다. 8보스라든가 패스워드 시스템, 점수제 폐지, 아이템 1~3호와 같은 서포트 아이템, E-TANK 아이템 추가 등 지금의 록맨 시리즈의 골격을 만든 게임. 또한 8보스의 개성있는 캐릭터성으로 지금까지도 이 게임이 회자되고 있다. 처음으로 보스의 일러스트를 팬으로부터 공모하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난이도는 록맨 1보다는 쉬워졌으나 여전히 어려운 편. 하지만 자동연사 기능이 구비된 컨트롤러로 공격버튼을 자동연사할 수 있다면 상당부분의 난이도가 급격히 하락하는 면이 있다.[2] 8보스에겐 그래도 어느 정도의 피격 무적시간이 있지만, 일반 적들은 물론 와일리성의 보스들마저 피격 무적시간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노멀샷이나 속성무기, 메탈맨의 무기 등을 사용한 근거리 자동연사를 제대로 먹이면 순식간에 해당 적들이 순살(혹은 한타임 연사에 에너지 1/3정도는 소모)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보스들로부터 얻는 특수 무기들의 성능은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다. 타임 스톱퍼가 전체 평균을 많이 깎아먹어서 문제. 단, 전작에서는 특수 무기들이 웬만한 적은 다 관통했었지만 록맨 2에서는 특수 무기라도 내구력이 높은 적에게 맞추면 관통하지 못하고 소멸한다.[3] 그리고 패미컴판 록맨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무기 상성이 가장 엄격하다고 할 수도 있는 작품인데, 보스는 물론 모든 자코들에게도 무기 상성이 있고[4] 보스의 경우 정해진 무기 외에 다른 무기는 통하지 않는다거나(퀵맨의 경우 에어슈터와 플래시 스토퍼, 록버스터 외의 무기로 가격 시 팔을 올려 가드하는 모션을 취한다.) 무기를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보스의 HP가 꽉 차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에일리언,히트맨 등). 반대로, 강한 무기는 정말로 강해서 적 여럿을 한 방에 다 관통해 버린다거나 보스를 단 두 방에 보내기도 한다(메탈맨은 자신의 메탈 블레이드에 2방, 클래시맨은 에어 슈터에 3방). 즉, 특수 무기만 잘 사용해도 게임을 훨씬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E-TANK를 최대 4개까지 얻을 수 있으나, 게임오버되면 0개로 리셋된다. 또한 패스워드 시스템은 빨간 알을 이용해서 계속 이어서 할 수 있는데, 록맨 2에서는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E-TANK을 가진채로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 록맨 2에서는 5x5였으나 록맨 3에서 6x6으로 바뀌게 된다. 또한, 가속도가 있어서 쭉 떨어지게 되면 속도가 붙어버리게 되는데, 정지 버튼을 연속적으로 누르면 가속도가 초기화돼서, 이를 이용한 꼼수인 타임연타가 존재하고, 또한 같이 죽었을 경우 클리어처리되는 타임러그가 존재한다. 서포트 아이템은 발판을 생성해서 올라갈 수 있는 아이템 1호, 수평비행이 가능한 아이템 2호, 통통 뒤다가 벽에 닿으면 올라갔다 내려가는 발판을 만드는 아이템 3호가 있다. 전작과 달리 한번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다시 들어갈 수 없다. 이는 바로 다음 작인 록맨 3까지 이어지지만 록맨 3는 도쿠로봇때문에 4개의 스테이지를 다시 들어가게 되어 실질적으로 제한이 가장 많이 생기는 건 록맨 2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후에 나온 작품들처럼 숨겨진 요소나 이런게 없기 때문에 한번 깨면 장땡이라 사실상 다시 들어갈 이유도 없다.
보스들의 상성 관계가 꽤 애매해서 한 가지 무기가 두 명의 보스에게 약점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고 그에 따라 약점 무기가 두 가지인 보스들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선호하는 무기로 골라 싸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패스워드로 하다가 그만둔 다음 나중에 이어서 할 수도 있어서 진입장벽이 낮아졌다. 액션 고수라면 전작이든 본작이든 그냥 강행돌파해도 되지만, 액션 초중수들은 몇번을 게임오버되면서도 스테이지 하나를 클리어하기도 힘든 경우가 많았다. 몇 시간, 심지어는 며칠을 투자하고 나서야 스테이지 하나를 겨우 클리어하기도 했는데, 클리어할때마다 얻는 무기나 아이템을 활용하면 남은 스테이지들중 어디엔가 반드시 그걸 활용하여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그걸 찾아서 공략하는 재미, 그리고 그로 인한 '강해졌다'는 쾌감은 본 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각별한 것이었다. 이 시스템은 사실 록맨 1부터 있었지만 패스워드가 없으니 껐다켜면 강해진게 모조리 사라졌고, 그로 인해 접근성에도 한계가 있었다. 혹 공략본이라도 있다면, 클리어는 훨씬 빨라질 수 있다. 시간을 들여 E-TANK를 몇개 챙겨간다거나. 그리하여 이후 록맨 시리즈는, '한 게임으로 가능한 오래 잡고 싶은 유저'와 그라디우스처럼 '대상을 파악하여 하나하나 공략하는 재미'를 느끼고 싶은 유저들에게 크게 환영받게 되었다. ..적어도 패미컴 시절엔. 지금도 이 게임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건 여전해서 니코니코동화에서 추억은 억천만이나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와 같은 많은 동영상이 제작되었고, 이 게임을 소재로 하는 각종 해킹롬이 나오기도 했다. 대표적인 것은 록맨 엑자일, 록맨 노콘스탄시, 록맨 이그조스트 등. 나중에 나온 록맨 9에서도 이 게임의 패스워드 음악을 비롯한 몇몇 음악이 다시 사용되었다. 음악은 타테이시 타카시(立石 孝) 혼자 맡았다. 햐다인이 록맨2의 8보스 중 에어맨, 우드맨을 제외한 6보스 스테이지 음악을 보컬 어레인지해서 불렀다. 특이사항으로는 상성대로 노래가 연결된다는 것. 히트맨->버블맨->메탈맨->퀵맨->플래시맨->클래시맨 순으로 연결된다. 물론 표면상의 상성대로 연결한 것이다. 안그랬으면 히트맨->버블맨->메탈맨->메탈맨->메탈맨... 이거나 퀵맨->플래시맨->메탈맨->메탈맨->메탈맨... 록맨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보스전 음악이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록맨 1에서조차 2가지였는데... 북미판에서는 난이도를 좀 쉽게 만든 NORMAL판이 존재하며 NORMAL과 DIFFICULT 중에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DIFFICULT는 원작과 같고 NORMAL에서는 모든 무기의 공격력이 두 배가 된다(혹은 모든 적의 내구력이 절반으로 약해진다).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출시되었는데, 역시 인기 폭발. 최고 인기작은 어디 가시지 않는다
출처 - 나무위키 록맨2 항목 참조.
| ||
다운로드 (Download) |
세계판 (World ver.) |
|
일본판 (Japan ver.) |
||
미국판 (America ver.) |
| |
한국판 (Korea ver.) |
by 초록바다팀. | |
기타 (etc.) |
||
주의사항 |
* 패미컴 게임의 실행법은 http://oldgameland.com/10 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
기타 (etc...) |
| |
* 올라온 자료에 문제가 있을시 요청해주시면 즉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