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A:파이어 엠블렘 성마의광석 다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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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Title)

파이어 엠블렘 성마의광석 

 제작 (Developers)

 닌텐도-2004

 

 

 

 1. 개요
GBA로 나온 파이어 엠블렘 세 번째 작품. 봉인의 검과 열화의 검이 이어지는 스토리를 가진 반면 완전히 별개의 스토리를 가진 작품이다. 파이어 엠블렘 중에서도 여러모로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 게 특징. 유저 인터페이스가 새로이 변했지만 전작의 분위기에 익숙해졌다면 좀 유치하게 보일 수도 있다.

비갈드 제국에게 멸망한 루네스 왕국의 공주 에이리크와 왕자 에프람을 주인공으로 하는 투톱체제로 진행된다.(초반엔 에이리크쪽에 비중이 더 있지만, 후에 분기로 주인공을 교체할 수 있다) 전작의 주인공들인 엘리우드와 로이가 비실거리는 거에 반해 이 두 주인공은 가히 인간백정으로, 능력치 상승률도 말도 안되게 높아서 클래스 체인지를 하면 거의 모든 능력이 끝까지 오른다. 또한 시리즈 전통적으로 나중에 가면 내버리는 초반 팰러딘인 제트 장군이 능력치가 굉장히 높아 마왕전에까지 끌고 나갈 수 있을 정도. 그래도 얼굴에 상처 있는 용병 검사(지스트), 실력 있는 소드 마스터(요슈아), 은근히 소드마스터와 엮이는 시스터(나타샤), 페가수스 3인랑(바넷사, 타나, 시레네) 등 나올 건 다 나온다.

 

 

 

 

 

무엇보다 눈여겨볼 점으로 파이어 엠블렘 외전에도 등장한 프리맵 시스템이 도입되었는데, GBA로 출시된 전작들이 일직선으로 진행하며 마주치는 일을 해결해 나가는 느낌이었다면, 본작은 초반에는 일직선 진행이긴 하지만 이미 클리어한 스테이지의 지역을 다시 방문해 일부 무기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전작처럼 그때그때 무기를 사재기할 필요가 적어졌다. 갈 수 있는 곳이 늘어나면서 반복 전투가 가능해지기도.

파엠답게 미묘한 인간관계는 많지만 스토리적으론 완성도가 떨어지고[1], 각 지역의 차이나 캐릭터의 개성이 별로 두드러지지 않는데다가 캐릭터 일러스트도 평가가 썩 좋지 않다. 특히 반복 전투를 통한 레벨 노가다가 가능해서 난이도가 너무 낮다. 파엠에서 인간이 아니라 마물들이 몰려나오는 걸 마음에 안 든다는 사람들도 있는 등 평판이 전작에 비해 별로 좋지만은 않다.

 

 

 

더불어서 시스템을 제껴두더라도 구성상 난이도는 GBA 시리즈 3연작 중 가장 낮다.(…) 그 때문인지 이후 발매된 북미판에서는 밸런스에 관해서 일부 수정이 가해진 부분이 존재해 난이도가 상향되었다.[2] 맨 처음부터 하드모드가 풀려 있으며 난이도는 이지, 노멀, 하드 세 개지만 사실 처음 두 개의 차이점은 튜토리얼을 주는가 안 주는가의 차이 정도.

또한 그래픽 재탕이 심각한데, 본작에서 추가된 신 직업들의 경우 프레임 단위로 세세하게 전투 모션이 짜져 있는데 반해, 구작 직업들은 홀대인지 아님 그냥 귀찮았던 건지 도트에서 하나도 바뀐 게 없으며 심지어 성별 따지지 않고 전작 도트에서 유용해 온 게 좀 있다. 대표적인 희생자로는 마리카가 있다(…)[3] 게다가 포레스트 나이트의 경우는 전작의 유목기병과 비교하면 옷만 갈아입히고 오히려 더 퇴화했다.

 

 

 

설계상 미스가 난 건지 가끔 적군 졸병이 드롭하는 전리품 중에 공격 등으로 그 전리품을 장비하면 인벤토리가 바뀌어서 기대와는 달리 웬 쓸모없는 아이템이 수중에 들어오는 오류 아닌 오류가 있다. [4] 적어도 처음 도입된 파이어 엠블렘 열화의 검에서는 제멋대로 장비하는 사태를 막기 (물론 버그를 쓰면 바꿀 수 있지만) 위해 전리품을 매우 한정되게 해 놓았는데 여기선 그런 거 없다. 그 때문인지 북미판에선 장비 위치를 바꿨는데 해결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악화(...).[5] 따라서 좋은 장비를 득템하고 싶다면 적의 공격 루트까지 알아서 유도하거나 아군을 공격하면서 장비를 교체하기 전에 미리 퇴치해야 하는데, 공격범위가 똑같은 아이템이면 그것도 얄짤없다. AI 구조상 가장 효율적인 무기를 장비한 경우 무기를 교체하지 않기 때문.

그 밖에 열화의 검에서 나온후 호평이었던 군사 시스템이 짤렸다(…). 사실 초중반에 메인 시나리오가 갈라지기 때문에 군사 시스템을 무심코 넣었다가는 꼬여버릴 가능성도 있으니 구성상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보는 게 맞다.

그래도 파엠이니만큼 평작 수준은 능히 넘는 작품.

 

 

 

2. 클리어 특전
1.사운드룸
곡별로 각각 추가조건이 있던 열화의 검과는 달리 그저 듣기만하면 곡이 추가된다.하지만 만약 스킵으로 넘어가서 안 들었다면 추가되지 않으니 주의바람

2.지원회화모드
지원회화를 했던 유닛들의 회화내용이 추가되어 다시 볼 수 있다

3.프리맵
프리맵에서 무한대로 마물들과 싸울 수 있게된다

 

출처-나무위키 파이어 엠블렘 항목

 


 

 다운로드

(Download)

 세계판

(World ver.)

 

 일본판

(Japan ver.)

 

Fire_Emblem_-_Seima_no_Kouseki.zip

 

 미국판

(America ver.)

Fire_Emblem_-_The_Sacred_Stones_(USA,).zip 

 한글판

(Korea ver.)

 

 기타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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