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A:토마토 어드벤처 다운,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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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Title)

 토마토 어드벤처

 제작 (Developers)

 닌텐도-2002

 

 

 

 

 2002년에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발매된 RPG 게임. 알파드림과 그래픽 리서치가 닌텐도의 협력하에 제작하였다. 원래는 '기믹 랜드'라는 이름으로 게임보이 컬러용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었다.

한국에도 대원씨아이를 통해 전체 이용가(!)로 스티커 정발되었다. 다만 북미에는 발매되지 않았다. 왜 느낌표가 붙었는지는 후술한다.

 

 

 

 

 

3. 스토리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나라 '케찹 왕국'.
주인공은, 토마토를 좋아하는 국왕 '아비라'에게 끌려간 여자친구 파사란을 구하기 위해서, 깜짝상자같은 트릭과 상상을 초월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이 왕국을 모험하러 떠납니다.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국가 케찹 왕국. 이 나라는 토마토처럼 생긴 국왕 아비라가 지배하며, 토마토를 싫어하는 어린이들은 '드로퍼즈'[4]라고 불려 코보레 마을이라는 곳에 살게 되어 토마토를 먹을 수 있게 될때까지 나오지 못하였다.
케찹 왕국의 토마토 기념일이 되어, 일주일동안 코보레 마을에서 나갈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주인공 데미루와 여자친구 파사란은 파사란의 잃어버린 로봇을 찾기 위해 장난감 유적으로 간다.
로봇이 들어있던 장난감상자를 발견하지만, 그 안은 텅 비어있었다. 게다가 파사란이 갑자기 수수께끼의 비행접시에게 납치당하기까지! 파사란을 납치한 자가 국왕 아비라라는 사실을 알게 된 데미루는 아비라의 성 기믹팰라스로 들어갈 방도를 찾고, 왕국 각지의 "슈퍼 키즈" 6인을 쓰러트리고 6개의 "토이 파츠"를 모으면 궁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여기까지 보면 지극히 평범한 어린이용 모험물이지만...

실상은 검은 닌텐도의 센스가 넘쳐나는 명작 개그 바카게!

 

 


3.1. 대체 뭐가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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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은 패키지 일러스트레이션을 보면 예상하듯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도트 그래픽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스토리와 시스템 자체도 심플한, 어린이를 위한 RPG 입문과도 같은 전체이용가 게임이다.

그러나 작중에는 식인, 얀데레, 독재, 자살(방조), 언론의 탄압, 사상범죄(?), 몬스터들은 실은 어른들이 변한 것... 등의 성인이 보면 오싹할 요소가 다수 존재한다. 아니 이 정도야 아기자기한 아동물 판타지 세계관으로 어찌어찌 넘어간다고 해도, 그 중에는 명백하게 어린이에게 유효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대놓고 트라우마 메이커인 스테이지(들)도 존재한다. 적어도 작중에서 대놓고 '죽는다'는 표현이 쓰이지는 않지만, 적측 인물의 상당수가 주인공 일행에게 목숨을 잃고, 직접 죽이는 듯한 묘사도 존재한다. 그리고 최종보스인 아비라 국왕 2차전은 정말로 그로테스크하다! 이런 진지하고 민감한 사항들을 전체이용가로 우겨넣은 것이 정말 대단하다.

...참고로 엑스트라 중에는 시대를 한참 앞서간 오토코노코도 등장한다.

'이 세계관이 모든 인물들이 어린이로 이루어진 어린이들만의 이야기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엽기적, 비정상적인 행동들과 그런 것을 접하면서도 상당히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는 주인공 일행의 모습은, 천진난만하면서도 잔혹하고, 자신의 욕망과 신념에 충실한, 하고 싶은 건 뭐든지 하려 하는 순수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반영한 것이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아비라 국왕이 하는 짓을 보고도 과연 이것을 좋은 의미로 순수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4. 이래뵈도 훌륭한 바카게
패키지만 보면 "쳇 유치해 보이는 게임이잖아" 라고 말하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만 보게 된다면 당신은 함정에 빠진 것이다. 바카게로서의 명성에 먹칠하지 않을 정도의 요소들이 산재한다.
•일단 맵의 들어갈 시 강제전투가 일어나는 방에 설 때가 있는데, 그 바로 앞 방에서는 반드시, 아니 절대로 빠지지 않는 토마그린의 세이브 권고가 있겠다. 일본어가 좀 되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보자, 제 4의 벽 따위는 이미 넘은지 오래다.
•그 외에도 작중에서 세이브를 언급하는 구절이 수도없이 나온다. 예를 들어, 토마그린 이외에도 다른 등장인물들이 세이브를 언급한다, 그리고 이 세이브 언급은 4번째 스파이 데이터에서 그 정점을 찍는다(...)
•슈퍼 키즈를 쓰러트릴 때마다 나오는 스파이 데이터에 나오는 파사란의 반응도 병맛. 바나나에 넘어졌다 폭소를 터트리질 않나, 옛날 옛적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습니다.[7] 는 간결하다 못해 허무한 이야기를 듣고 상갓집에 온 거마냥 눈물을 펑펑 흘린다(...).

그 외에도 바카게스러운 면이 많으니,추가바람

 

5. 시스템
장르는 액션 커맨드형 롤플레잉 게임. 제목은 어드벤처지만 어드벤처 게임 까지는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모험'이란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 하지만 이벤트와 스토리, 던전의 퍼즐 요소 등 어린이 대상 게임치고는 밀도가 굉장히 높다. RPG를 간략화하면서도 기본을 살려서 어린이에게 적합하게 한 노력이 엿보인다. 파티원에게는 각각 체력, 방어력, 민첩성 수치가 존재하며 레벨업 시에는 체력과 민첩성만이 상승한다. 방어력은 게임 진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방어구에 의존하고, 공격력은 캐릭터마다 따로 소지하는 무기 '기믹'의 성능에 따라 달라진다. 적과의 전투 시에는 민첩성에 따라 턴 순서가 결정되며, 전투 중에는 독, 잠, 기믹 방해 등의 상태이상에 걸리기도 하는데 이러한 상태이상은 전투가 끝나면 회복되기 때문에 상태이상 회복 아이템은 전투 전용이다. 전투에서도 다른 게임에 비해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타이밍 안 좋게 걸리면 지옥을 맛볼 수 있다.

 

5.1. 기믹
기믹이란 일반 RPG의 무기에 해당하는 공격용 아이템(?)을 말한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얻을 수 있으며 캐릭터별로 공유하지 않는 전용무기이다. 전반적으로 게임에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장난감 같은 외견과 공격 연출을 보여주지만 어디까지나 무기.

캐릭터별로 한 번에 4개씩 장비할 수 있으며 전투 시에는 4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한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기술의 PP처럼 기믹에도 사용횟수 제한이 있으며, 사용횟수 제한은 아이템으로는 회복하지 못하며 모든 기믹을 다 사용하거나, 여관에서 자는 것만으로만 회복이 가능하다. 그래서 보스전을 위해 강한 기술을 아껴두거나 여러 번 전투해서 빨리 회복하는 등의 전략성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

이 기믹의 핵심은 바로 액션 커맨드. 기믹마다 액션 커맨드를 가지고 있으며 액션 커맨드를 성공시키면 높은 데미지가 뜨지만 실패하면 연출까지 달라지면서 적에게 주는 데미지가 낮아진다. 또한 기믹마다 1~7의 커맨드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난이도를 높게 설정해서 성공할수록 데미지는 커지지만 실패 확률 역시 커지며 난이도에 관계없이 한 기믹의 실패시 공격력은 동일하다. 따라서 커맨드 난이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이 게임 최대의 전략요소.

기믹은 타이밍, 연타, 스피드, 두근두근 4종류로 나누어진다. 기믹의 종류에 따라 커맨드 유형도 달라지며, 모든 파티 멤버의 총 50종류의 기믹 중 커맨드가 겹치는 것은 하나도 없다.
•타이밍(タイミング) : 말 그대로 타이밍을 맞추어서 버튼을 누르거나 떼야 하는 미니게임들이다. 슬롯머신 같은 것도 포함된다. 맨 처음 갖는 톱니바퀴 요요가 대표적.
•연타(れんだ) : 말 그대로 연타. 무식하게 연타만 하는 것 외에도 특정 타이밍에는 멈추어야 한다거나 연타속도가 너무 빠르면 안 된다거나 연타하는 버튼이 바뀌는 등의 이런저런 바리에이션이 있다.
•스피드(スピード) : 정해진 시간 안에 특정 조작을 성공시킨다. 특히 순발력과 정확한 조작을 요구하는 게임이 많다.
•두근두근(ドキドキ) : 기억력 테스트나 등. 운에 의존하는 요소가 약간 있다. 골 때리게도 100% 확률에 맡기는 기믹도 있어서 스고이노를 노리는 플레이어에게 증오의 대상이 된다. 종류를 막론하고 7레벨을 성공시키기가 정말 어렵다. 정말로 플레이하면서 두근두근거리게 되는 게임들.

기믹은 플레이하면서 얻게 되는 전지나 볼트 등의 아이템을 소비하여 공격력을 조금씩 높여갈 수 있다. 유형별로 강화 아아템의 이름이 구분되어 있으며, 해당 유형의 기믹에만 적용할 수 있다. 전지 계열은 1포인트, 볼트 계열은 3포인트, 스타 계열은 5포인트 강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타이밍전지는 톱니바퀴 요요를 강화하는 데는 쓸 수 있지만, 마그넷 핸드를 강화하는 데는 쓸 수 없다. 각 기믹별로 최대 강화 가능 상한선이 다르며 대체로 50이다.

기믹의 개념이 일반 RPG의 공격력 수치를 대체하고 있는 만큼, 초반에 얻는 기믹과 후반의 기믹은 성능차가 극심하여, 초반 기믹은 강화할 수 있는 횟수가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풀로 강화해도 성능이 후반 기믹에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액션 커맨드의 안정적 성공여부 역시 플레이시 엄청나게 중요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어렵거나 성공률이 애매한, 또는 100% 운에 의존하는 기믹들은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자연스럽게 사장된다. 이 점이 절묘한 밸런스를 이루는 요소. 당연히 성능이 좋은 기믹은 미니게임이 꽤 어려운 편이다.

기믹은 대체로 이벤트를 통해서 얻는 것 이외에, 한조 형제에게 '떠벌이(おしゃべり)'라는 아이템을 특정 개수 이상 가져다주면 얻을 수 있다.

 

출처 - 나무위키 토마토 어드벤처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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