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A:파이어 엠블렘 열화의검 다운,다운로드

안녕하세요.

고전게임랜드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게임은 GBA:파이어 엠블렘 열화의검 다운,다운로드 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비슷한 장르의 게임은 여기를 누르시면 더 많이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게임의 실행법을 모르시는 분은 여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사항이 있으신분은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Title)

파이어 엠블렘 열화의검 

 제작 (Developers)

 닌텐도-2003

 

 

 

 

 

 

 

 

 1. 개요
GBA로 나온 파이어 엠블렘 두 번째 시리즈. 전작 파이어 엠블렘 봉인의 검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며 후속작이긴 하지만 작품 내의 시기적으로는 봉검보다 20년 정도 전 이야기다. 즉 프리퀄.

연대기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전작 봉검과 관련이 있다. 대표적으로 봉인의 검의 히어로&히로인인 로이와 리리나 커플은 본작의 주인공 엘리우드와 헥토르의 아들과 딸. 또한 전작과 데이터 연동을 했을 경우에만 추가 되는 특수 회화 이벤트도 있다.

봉인의 검보다 나중에 나왔으면서 과거 이야기를 다뤘기 때문에, 여기서 나온 캐릭터들은 봉인의 검 시대에선 대다수가 이미 죽었거나 행방불명이 된다든지 해서 나오지 않는다. 이도저도 아니면 일선에서 물러났다등의 이유로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에 봉인의 검의 주역 중에는 열화의 검 캐릭터들의 자손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2. 시나리오
봉인의 검 주인공들의 아버지 세대의 활약으로 에레브 대륙을 둘러 싼 음모와 그 배후 세력을 물리치는 것이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 시리즈 대대로 전쟁을 시나리오의 중심으로 하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변두리에서 펼쳐지는 국지적인 사건인지라 범국가적인 규모의 전쟁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럼에도 똑같이 국지적인 사건을 다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외전작에 가까운 취급이 된 트라키아 776과는 달리 스케일은 작을지언정 밀도있는 스토리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스토리는 본편 1년 전의 이야기를 다룬 일종의 서편 겸 튜토리얼인 린편(서장~10장)과, 엘리우드를 주인공으로 하는 본편(11장~31장)으로 나뉜다. 본편을 1회 클리어하면 이후 서편 클리어시 일종의 if스토리인 헥토르편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헥토르편의 경우 흐름은 본편과 동일하되 일부 이벤트를 헥토르 시점에서 보게 되며, 본편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내용이 조금씩 공개된다. 단 본편과 메인 스토리는 같기에=엘리우드가 주인공이어야 하는 상황에서 헥토르가 개연성 없이 대장 행세를 하는지라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이 적지 않다.

 

 

4. 군사 시스템
이전의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와는 달리, 플레이어의 분신으로서의 주인공이 존재한다. (이름도 써 넣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마크라는 이름) 다만 유닛으로 등장하지 않고 주인공의 군사(軍師)가 되어 활동한다.  기존의 전투 시스템과 다른 점은 없으나 플레이어가 유니트에 명령을 내리는 행위를 게임 내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는 점이라는 것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후에 나온 작품들은 주인공들이 서로 다른 장소에서도 동시에 전투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인지 이 군사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았다.

플레이어의 대리인인 군사가 게임 내에 존재하고 1부의 주인공인 린이 여성이라는 점에서 연애 어드벤쳐틱한 느낌이 나기도 한다. 특히 린이 이쪽을 바라보며 주인공에게 이야기하는 연출에서 그런 점이 강하게 느껴진다. 물론 엘리우드와 헥토르에게도 이쪽을 보는 그래픽이 마련되어 있다.

 

 

5. 클리어특전
1.사운드룸
한번만 클리어하면 100%개방되던 열화의 검과는 달리 곡별로 각각 추가조건이 있다.
대부분 장면에 맞는 곡을 들으면 추가되지만 현재로선 불가능한 컨텐츠 다운로드로 추가되는 곡도 있다.
2.하드모드
린편은 실질적인 난이도 차이는 없고 이벤트시 플레이어 자유대로 조작할 수 있을뿐이다
3.지원회화모드
지원회화를 했던 유닛들의 회화내용이 추가되어 다시 볼 수 있고 습득 상황이 %로 표시된다
4.추가 에필로그
열화의 검 연동으로만 볼수 있는 추가 에필로그가 본편 8주차,10주차 클리어시 볼 수 있게된다...
5.열화의 검에만 없는것
봉인의 검,성마의 광석에 있는 추가 트라이얼 맵은 없다
6. 난이도
이 때부터 극악한 난이도의 게임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서였는지 비교적 난이도가 내려갔다. 하지만 보스급 캐릭터는 그에 반비례해서 초강력, 이기라고 넣어 둔건지 알 수 없는 보스 캐릭들도 있다. 게다가 하드 모드라면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특유의 고난이도가 재현된다. 하드에서는 말도 안되는 능력치 부스트가 붙었던 전작 봉인의 검과 비교해보면 적의 능력치빨은 그다지 크지 않지만, 시츄에이션빨로 어렵게 만들어져있다. 구체적으로 대부분의 맵은 출격 가능 인원이 눈에 띄게 줄어들며(헥토르편 30화 광전사 알마즈는 헥토르 빼고 달랑1명...), 적의 드루이드는 20넘는 마력에 더해 상태이상 지팡이와 루나중 하나는 기본적으로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

전술했듯 과거 이야기인 린편은 튜토리얼 성격이 강한지라 전투불능이 되어도 캐릭터가 죽지 않고 이탈하는 것으로 처리된다. 그런데 레벨10으로 합류하는 아머나이트 와레스가 냅다 전직 아이템으로 전직해 버리는 강제 이벤트가 있어서 팬들의 불만이 있었다. (전직할 캐릭터는 전직 전에는 최대한 높은 레벨로 올려두는 게 기본이다) 다만 하드모드의 경우 튜토리얼 성격이 사라지고, 전직이 강제 이벤트가 아니라서 전직하지 않아도 된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가는 사실인데, 본작에서는 도핑아이템을 입수할 수 없는 상점이 전혀 없기 때문에 도핑아이템 하나하나를 쓸때마다 신중을 기해야 하며, 특히 힘을 올려주는 에너지링의 경우 린편 종장에서 한번 나오고 엘리우드편 서장인 11장에서 또 한번 나오지만 헥토르편에서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쓸 수 있는 캐릭터가 린 편의 등장인물들 뿐인지라 결과적으로 힘이 잘 올라가고 높은 캐릭터가 대우받을 수 밖에 없다. 이에 의해 안습이 되는 대표적인 민폐 캐릭터는 기이와 레널트.

한편으로 본작을 기점으로 캐릭터들의 평균적인 성장률이 굉장히 높아졌다. 대개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에서 특정 성장률 40%면 초기치 관계없이 괜찮은 능력치가 나와줄 것을 기대한다고 하는데, 본작부터 대부분의 하급직 캐릭터들의 힘-기술-속도 성장률 평균이 40%를 넘게 된다! 그 대신인지 클래스 체인지시의 능력치 보너스가 반토막나버렸다. 원래 전직보너스가 이런저런 능력치로 분산되는 성향이 강하던 소시얼나이트-팔라딘이나 마도사-현자 클래스가 피를 많이 봤으며, 전직시 방어력 보정치 덕택에 강력한 탱딜로 굴릴 수 있던 용병-용자 클래스 역시 방어적인 측면에서 많이 불안해졌다. 마침 본작 유일의 하급직으로 시작하는 용병 캐릭터인 레이반은 포지션 치고 낮은 방어력 초기치+반토막난 전직보정치에 행운이 낮다는 점까지 더해져 '콘월병'이라는 네타요소를 창조하게 된다. 또 이는 처음부터 상급직인 캐릭터들의 대우가 이전작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좋아지는 원인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하켄, 그리고 제자 물먹이는 스승 판트.
7. 북미판 - 세계로 뻗어나가는 파이어 엠블렘[편집]
그때까지 일본 국내에서만 발매되던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였지만, 본작부터 북미를 필두로 한 해외에도 파이어 엠블렘이 발매되었다. 이는 스매쉬 브라더스 시리즈에 등장한 마르스와 로이가 북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북미에서도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어 신 문장의 비밀을 제외한 이후 작품들이 모두 로컬라이징이 되었다. 근데 당시에는 후속작까지 계속 발매할 생각은 없었는지 열화의 검은 떼고 그냥 'Fire Emblem'이라는 타이틀로 발매되었었다. 이후 북미쪽 FE시리즈 커뮤니티에서는 작중 '열화의 검'의 번역명인 'Blazing Sword'라 칭하는 모양.

2007년에 IGN은 본작을 GBA 최고의 게임 16위로 꼽았다. 캐릭터가 한번 죽으면 영구히 죽는 시스템은 게이머가 전략을 조심스럽게 짜게 만든다는 점을 특징으로 꼽았다. 북미에서도 이런 점이 충격적으로 느껴진듯.

아래는 원판과 북미판의 차이점들.

* 린의 전직후 전용무장 그래픽 버그 수정.
* 린편 시점에서의 린의 연령이 일본판에서는 15세였는데 18세로 변경. 이로 인해 솔 카티 사용시의 바스트 모핑이 납득이 되게 되었다. 다만 엘리우드와 헥토르의 연령은 17세 그대로라서 린 쪽이 연상이 되어버리는데 17세의 공부 못하는 남자랑 같은 레벨의 말싸움을 하는 혼자 산 경험이 있는 19세 여자라는 논리적 오류가 발생.
* 영문화에 따라 고유명사 몇개가 단어에서 오는 뉘앙스가 바뀌었다. 대표적으로 라갈트의 이명 질풍이 Hurricane으로 바뀌질 않나, 쟈팔의 이명 사신이 어디의 자폭왕자마냥 Angel of Death가 되어있고, 상점에서 아이템 구입시 소지품이 꽉 차서 아이템을 창고에 보낼때 "견인대에 보내겠습니까?" 가 아닌 "마리너스에게 보내겠습니까?" 라고 말하는 묘한 인권존중도. 그런데 마리너스 본인이 구입할 경우에도 "마리너스에게 보내겠습니까?" 라고 말한다. 뭔가 개그.
* 마법의 이름 몇개가 바뀌었는데, 전체적으로 옛 시리즈를 생각나게 하는 이름이 되어있다. 자연계 S랭 마법 기가스칼리버가 엑스칼리버가 되면서 외국에서 선행부활하였으며, 뭔가 알 수 없는 이름이었던 알지로레가 나름 뼈대있는 마법명인 오라(게다가 연출 자체도 오라랑 거의 판박이다)로, 리자이어는 HP를 흡수한다는 이미지상 흡혈이라는 뜻을 가진 노스페라투로[3], 원래의 노스페라투는 트라키아 776의 원거리 암흑마법을 생각나게 하는 펜릴로 바뀌었다.
* 클리어 평가S 또는 봉인의 검 연동 또는 본편 8주차,10주차 클리어시에만 나오던 엔딩 이후 특별회화가 한번만 클리어해도 나오게 되었다. 참고로 이 부분은 더 나중에 나온 유럽판에서는 짤렸다. 덧붙여 국내 웹에 많이 돌아다니는 롬은 유럽판.

 

 

8. 여담
특정한 수순을 거치는 것으로 XXX의 검등 주인공의 이름이 들어간 특수무기를 얻는것도 가능했다. 이 무기들은 사실 봉인의 검에서 등장한 패자의 검의 타이업 아이템인 고내구도 장비를 재탕한 느낌이 없잖아 있다.

원래 열화의 검 듀란달은 린이 쓰게 할 계획이었다고 한다[6]. 그런데 '그래도 게임 타이틀인데 메인 주인공한테 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했는지, 듀란달은 엘리우드에게 넘어가고 린에게는 신무기 '솔 카티'를 급조해서 주는 과정에서 전투 그래픽 플래그에 버그가 발생, 전용 전투 그래픽이 나오지 않는 사태가 벌어졌다. 앞서 언급했듯 북미판에서는 제대로 나오도록 수정되었다.일어판 버그 수정 파일

여러모로 메인주인공인 엘리우드의 취급이 안습하다. '헥토르편'이란 게 있어서 뜬금없이 주인공 자리를 그냥 도와주러 온 친구에게 뺏기지를 않나, 그 헥토르편이 더 뒷사정을 자세하게 다루지를 않나. 여기에 위의 듀란달을 못 쓸 뻔했다는 건이 알려지면서 확인사살... 성전의 세리스 정도를 빼면 주인공 취급이 험악하기로 유명한 본 시리즈지만, 정작 다음 작의 메인주인공인 에이리크부터는 그런 거 없다.

그외에도 팬들이 만든 개조판 열화의 검IF도 있다. 제작자 불명. 간단히 요약하면 대량의 BGM 추가, 밸런스가 대폭 바뀌었는데 무기가 비싸진대신 전체적인 사용횟수가 늘었고 전체적으로 아예 못 쓸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난이도는 대폭 상향. 등장인물 몇명이 바뀌면서 열화의 검 기본 골자를 크게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토리 어레인지가 가해져있는데 어째 제작진이 와일드 암즈 시리즈 덕후인것 같다(…)

 

해설 사이트: http://seesaawiki.jp/fe7if/

아예 미국판 롬을 베이스로 완전히 뜯어고친 개조판이 나왔다. 제목은 The Last Promise. 자동 다운로드 주의 도트만 우려먹고 스토리,등장인물,시스템 모두 뜯어고친 완전 다른 게임이 되어있으며 솔저 클래스의 아군이 존재하고 무희 대신 부랑자[7]라는 신 직업도 나오는 등 상당히 참신한 작품이다. 그리고 원본처럼 1부에선 아군 캐릭터의 HP가 0이 되어도 사망처리되질 않아서 메인 스토리 중에 로드들만 줄기차게 나오는 원본과 달리 아군들이 튀어나와서 정찰하러 다니거나 서로 잡담을 나누거나 하는 걸 종종 볼 수 있다. 대신 설득할 수 있는 유닛을 죽이면 게임오버라는 조건이 붙지만.

 

출처-나무위키 파이어 엠블렘 열화의검 항목

 다운로드

(Download)

 세계판

(World ver.)

 

 일본판

(Japan ver.)

 

 

Fire Emblem - Rekka no Ken (Japan).e01

 

Fire Emblem - Rekka no Ken (Japan).exe

 

* 용량 문제로 분할압축하여 올립니다. 두 파일을 모두 같은 경로에 받으시고 .EXE를 실행하시면 나오는 .GBA파일을 에뮬레이터로 실행시켜주시면 됩니다. 

 

 미국판

(America ver.)

 

 

Fire Emblem (USA).e01

 

Fire Emblem (USA).exe

 

 

 한글판

(Korea ver.)

 

 기타 (etc.)

 

 

Fire Emblem (Europe).e01

 

Fire Emblem (Europe).exe

 

  

주의사항

 * 게임보이(칼라,어드밴스 포함) 게임의 실행방법은 여기를 눌러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etc...)

 

 * 올라온 자료에 문제가 있을시 요청해주시면 즉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