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드래곤 퀘스트5 : 천공의신부 다운로드

안녕하세요.

고전게임랜드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게임은 SFC- 드래곤 퀘스트5 : 천공의신부 다운로드 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비슷한 장르의 게임은 여기를 누르시면 더 많이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게임의 실행법을 모르시는 분은 여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사항이 있으신분은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Title)

 드래곤 퀘스트5 천공의 신부

 제작 (Developers)

에닉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사상 최고 시리즈에 버금가는 작품

1992년에 SFC로 발매되었으며 PS2로 리메이크 되었고, 2008년 7월 17일, NDS로 발매되었다.

 

 

지금까지 '모험'을 주제로 다뤄왔던 이전의 드퀘와 이 작품은 스토리의 분위기가 확 달랐던 데다 92년 발매 당시에만 해도 드퀘의 주된 플레이어는 어린이, 청소년 들이었기 때문에 어른의 미학이 느껴지는 5의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속출, 생각보다 판매량 면에서 불만족스런 성적을 거두었고 당시에 여러가지 악평이 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스토리는 당시의 플레이어들이 어른이 되고 있는 지금에 이르러서 뒤늦게 높은 평가를 받게 되는데 '그때 주인공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 , '다시 회고해보니 너무나 감동적이다' 하는 평가가 급증, 현재는 드래곤 퀘스트 중 스토리가 가장 좋은 작품 1위를 차지하는 영역에 이른다. 현재 드퀘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드래곤 퀘스트3와 5 양대 세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본편이 덜 팔린 것에 비해서 리메이크의 판매량이 대단히 높은 작품이기도 하다. (리메이크 판매량은 역대 최다.) 그리고 꼭 처자식을 내다 파는 느낌이라 중고로 되팔기 싫어지는 작품이기도(...) 서양쪽에서는 드퀘3보다 드퀘5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어지간하면 심의 때문에 국내 정식 발매가 안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2008년 1월에 15세이용가 등급을 받은 적이 있다. 물론 국내에 정식 발매는 되지 않았지만.

 

 

 

 

2. 게임의 특징
이 작품의 특징이라면 바로 '몬스터 동료' 시스템. 주인공에겐 몬스터가 잘 따른다는 설정이 있어 전투 이후 랜덤 확률로 몬스터를 동료로 할 수 있다. 몬스터들은 각자 가지고있는 능력치, 한계레벨, 주문 등이 모두 다르며 인간 동료는 사용할 수 없는 특기의 사용이 가능하고, 내성도 가지고 있어 매우 개성적이고 다양한 자신만의 파티를 작성하는 것이 가능했다.

 

 

 

 

 

몬스터 동료를 동료로 만드는 건 기본적으로 랜덤 확률이기 때문에 지나친 노가다가 요구된다는 비판도 있지만 수집욕, 최강 파티를 만들고 싶은 마음과 겹치면 굉장히 매력있는 시스템이었다. 이는 훗날 포켓몬스터 같은 게임에 영감을 제시하였으며 훗날 몬스터의 수집을 목표로 하는 드퀘의 서브 프랜차이즈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시리즈의 제작에도 영향을 주었다.

스토리의 중심 핵이자 이 작품의 결정적인 부분이라면 바로 '결혼'. 비앙카, 플로라라는 매력적인 두 명의 신부를 선택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있으며 이 선택에 대해서 '당신은 누가 좋은가'라는 것이 드퀘 얘기의 화두로 자리잡을 정도가 되었다.

사실 SFC 판에선 선택한 이후로는 비앙카와 플로라의 대사가 없어지기 때문에 게임상 분위기만 조금 바뀌는 수준이지만 리메이크에서는 동료 회화 시스템으로 비앙카, 플로라와 수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고 이 두 캐릭터의 성격과 대사가 달라지며 사실상 신부를 선택하는 것에 따라 게임 내용의 3할이 완전히 달라지는 단계에 이른다. 그래서인지 2회 이상 플레이 했다는 플레이어가 상당히 많은 드퀘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식의 시스템과 서사적인 스토리 구성을 채용해버리는 바람에 드퀘5는 시나리오와 게임 진행이 일직선으로 되어버렸다. 드퀘5 이전의 드퀘는 마을 사람들의 대사를 조합해서 능동적으로 시나리오를 해쳐나가는 식의 게임 구성이었는데, 5는 파이널 판타지와 비슷하게 단순히 레벨을 올리고 동료를 얻어서 앞으로 진행해나가는 수동적 게임 구성이 되어버린 것이다. 상당한 명작이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비평을 내놓는 드퀘 플레이어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이런 점 때문에 오히려 다른 시리즈는 안해도 드퀘5는 해봤다는 유저도 꽤 된다. 물론 이 중에선 과묵한 주인공이나 미연시적인 진행 방식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드래곤 퀘스트 자체가 울티마의 아류격이던 일본 RPG 게임들을 패러디한 패러디의 집대성으로 간주하면, 오히려 이런 시도 자체가 하나의 자가 패러디일지도 모른다. 특별함 속에선 보통이 특별한 것이므로.

여담으로 본 작품에서 처음으로 엔딩 후의 숨겨진 던전의 개념이 추가되었다. 하드웨어를 SFC로 옯겼기에 용량에 여유가 되면서 가능해진듯. 전 작품 공통의 요소로서 최종던전 이상의 강력함을 가진 몬스터들이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압박하며, 주울 수 있는 아이템에 통상 플레이에서는 얻을 수 없는 강력한 아이템(없는 경우도 좀 있다)이 나오기도 한다.
그래서 엔딩후 진입 가능한 수수께끼의 동굴은 전 층이 완전 오리지널 맵인데 떨어지는 구멍/무한루프지대/무한루프처럼 보이는 길 등으로 말 그대로 맛이 간 요소들은 있는대로 넣은 극악 난이도의 던전으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후속 시리즈들처럼 중계지점이나 세이브포인트, 회복 포인트가 존재하는 구간이 아예 없어서 고전을 강요받지만 그래도 주인공 최강방패인 빛의 방패, 싸움의 드럼이라던가 온갖 강력한 아이템을 층 단위로 입수할 수 있는데다 최강의 몬스터 동료인 헬 배틀러를 동료로 할 수 있는 공간인지라 도전가치가 충분했고 고생 끝에 최심부에 도달하면 에스타크가 기다리고 있다.

 

 

 

허나 다음작인 6 이후 한동안은 엔딩 후의 보스 에리어를 제외한 던전 길목들이 이전에 플레이했던 던전 플로어들의 짜집기로 구성되는 무성의함을 보여주게 되었다가, GB판 드래곤 퀘스트 3의 추가던전 얼음동굴을 거쳐 8의 엔딩후 추가 스토리에 가서야 다시 전 층 오리지널 구성으로 회귀했다. 이중 제일 욕을 먹었던 4 리메이크의 경우, 7에 나왔던 던전들까지 짜집기하고 등장 적이 전부 7 시절 몬스터들로만 구성되어있는 다이나마이트 형사 2 저리가라 수준의 궁극의 우려먹기라 지탄을 샀으며, 그 결과 DS판에선 모든 맵을 다 새로 그리게 되었다.(정작 몬스터들이 7시절 녀석들 우려먹기인건 그대로였지만…) 단 6 리메이크는 여전히 우려먹기를 고수했는데 6의 경우 처음으로 도입한 방식인것도 있지만, 6 특유의 세계관이랑 어느정도 어울린다고도 할 수 있는지라 변호적인 의견이 많다. 그래서인지 DS판에서 던전이름이 추가되었을때 "즐기는 던전(お楽しみダンジョン)" 이란 이름이 되었다.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편리 버튼'이라는 시스템이 등장. 이제까지는 일일이 메뉴를 열어서 실행했던 말하기, 조사하기 등을 버튼 하나로 바로 실행하는 시스템이다. 덕분에 플레이가 상당히 쾌적해졌다. 다른 게임들은 FC 시절에도 다 이런 방식이었다는 건 그냥 넘어가자. 다만 결정 버튼이 메뉴를 여는 버튼을 겸하는 것은 그대로여서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A버튼이 메뉴, X버튼이 편리버튼이라는 배치가 되었는데[2], 이것 역시 하나의 전통이 되어 9편까지 이어지다가 NDS로 리메이크된 4편에서야 다른 게임들과 같은 배치로 바뀌었다.

 

출처 - 나무위키 드래곤 퀘스트5 항목,

 다운로드

(Download)

 세계판

(World ver.)

 

 일본판

(Japan ver.)

 

Dragon_Quest_V_(Japan).zip

 

 미국판

(America ver.)

 

 한글판

(Korea ver.)

 

 기타 (etc.)

 

주의사항

 * 슈퍼패미컴게임의 실행방법은 여기를 눌러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etc...)

 

 * 올라온 자료에 문제가 있을시 요청해주시면 즉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